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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 송현민 / 연출 : 장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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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이글쓴 주인 이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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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경채 선생님 여기 계셔요 ?
저는 우연히도 길 가던중 ... 현경채 라는 금덩어리 를 두번이나 줏엇답니다 . 2011년 11월 13일 일요일 오후5시 . 국립국악원 우면당 .. 고수영 해금독주회 에 갔는데요 .. 너무나도 우연히 ... 현경채 선생님 이 나오시더군요 .. 저는 개인적 으로 현경채 선생님의 목소리가 ... 꾀꼬리 간들어 지는 아름다운 목소리소리에.. 옥구슬이 이 금쟁반 위에 또로로로로로로로 로로로로로 .... 굴러 가는 그 , 신기한 목소리 ... 그 목소리 속에 푸욱 빠저서 ... 24시간. 365일 를 ... 현경채 선생님 목소리만 ... 단독 독점 해서 들어보고싶은 넘 . 이거든요 .. 그러하온데 ... 정말로 우연히도 ... 우면당 에서 뵙게 되엇습죠 ... 이거야 말로 길가다 우년히 도 현경채 라는 금덩어리 를 횡제 한거죠 ... 사진 한장 찍을려고 무던히 애를 썻는데요 .. 일칙 돌아가신듯 하더군요 .. 집에 돌아와서 혹시 FM 국악당에 계시나 해서 라듸오 를 켰더니 .. FM 국악당 에서 그 아름다운 현경채 선생님 목소리 계속 들었답니다 . ! 또 한번의 현경채 라는 금덩어리 를 줍게 된것은 . 10월 22일 토요일 비를 맞으며 포항 호미곶에 다음날 해 를 보려고 갓습죠.. 호미곶 광장에서 밤 8시 이온데 .. 바람은 사람을 집어 갈정도로 불고 파도가 턱턱 튕겨저 오고 .. 깜깜한 밤 관광객 이라고는 저 혼자 이어서 .. 정말 쓸쓸하고 심심한데.. 손에 들고 다니는 라디오 를 켰씁니다 .. 아무거나 걸려라 ! 뭐라도 걸려라 ! 마구마구 무잡이로 다이얼 돌렸습죠 ... 그중에 가장 쎈전파가 잡혔는데요 ... 호미곶 해맞이 광장에서 제일 쎈전파가 걸렸습죠 .. 이게 뭡니까 ... 아는 목소리 .. 많히 들어본 목소리 .. e 지구위 가장 아름다운 목소리 .. 바로 FM 국악당 에 현경채 선생님 목소리 였습니다 .. 어얼 마나 반갑던 지요 ... 와우 ~~~ 나아 ~~ 횡제 했다아~~ ! 현경채 라는 금덩어리 줐었다 ! 현경채 선생님 께 사랑과 존경 을 듬뿍 드리 오며 현경채 선생님 의 2012 는 쩌어기 찬란히 떠어 오르는 태양과 같히 아름답게 피어 오르는 꽃 봉우리 처럼 찬란히 떠 오르시고 ! 아름답게 피어 오르소서 !    서울시 금천구 시흥동 에서 정인우 올림.
 당시의 현 경 채 선생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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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 03925 | 서울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2, 7층, 10~12층 (상암동, DMS빌딩) TEL : 02-300-9990 / FAX : 02-300-9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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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국악원 에서 베풀어주신 멋진 아름다움 의 좋은 공연 과 나누어주신 떡
감사 드립니다...
1017 은
기쁨 가득 !
즐거움 가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