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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 송현민 / 연출 : 장지윤
월~목| 20:00 ~ 21:00

나 잘났다 혼자서 떠듭니다.
  • 작성자무상초들녁
  • 조회수4942
  • 작성일2013.05.09

중이 절이 싫으면 저 혼자 떠나면 된다. 하여 가끔 < 나 잘났다, 혼자서 떠듭니다. > 하고 푸념을 늘어놓다, 쇠귀에 경 읽는 푼수 짓거리는 그만 하자 하고 1년 세월을 보냈습니다.

풍문에 접한 소식이 공석인 국악방송사장이 곧 임명 된다하여 점점 쌓여가는 국악방송에 대한 아픔과 걱정을 취임 전 레드카펫 까는 심정으로 다시 < 나 잘났다, 혼자서 떠듭니다. >

이것도 무상초들녁() 방식의 국악방송사랑이랍니다.

 

국악방송도 아니고, 음악방송도 아니고, 일반방송도 아니고, 아침에 눈뜨며 < 국악방송 >을 듣기 위해 다이얼을 돌리다, 잘못 틀었나 하고 짜증이 나 라디오를 꺼버린다.

 

26개 방송꼭지 청취자참여를 들어가면 언제 누가 다녀갔는지 신선감이 사라진지 오래이다,

덩더쿵 플레이어는 < 은영선의 맛있는 라디오 >를 빼고 나면 존재감 찾기도 어렵다.

< 은영선의 맛있는 라디오 >도 수년째 몇몇 충성청취자 그룹을 빼고 나면 속빈 강정이다.

# 9910 문자 확인은 무엇이 불편했는지 수년 째 발()수신(受信) 창을 닫고 한번 방송으로 끝이다. 스스로 청취자의 지속적 참여와 소통을 단절 시켰다, 생각한다.

 

무엇을 위한 국악방송일까?

누구를 위한 국악방송일까?

어떻게 하려는 국악방송일까?

아니, ? ‘국악방송일까?

 

국악방송은 일반방송과 다른 국악을 위한 특별방송으로 오직 국악의 국악에 의한 국악을 위한 방송으로 설립되었다. 10년 세월동안 이제 외형적 형태는 제법 갖추어진 것 같지만 내용적 현실은 국악방송 설립목적을 잃어버리고, 청취 취지를 외곡하고, 몇 년 왔다가는 임명직 임원진들의 철학 없는 경영으로 국악발전 탈을 쓴 또 하나의 복마전이 되어버린 것 같다.

58ID ‘혼자바라기님이 덩덕쿵 플레이어에 남긴 말이다. < 우리음악 많이 듣고 싶은데개편되고서는 꼭 시사프로 듣는 것 같아요국악방송 색을 느끼고 싶어요. >

국악방송 모든 종사자들 마음속 깊이 뜨거움으로 전달되었으면 참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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