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꽂이에 책을 하나 꺼내봅니다
예전엔 책을 사면 책을 아끼려고 그랬는지 책 표지를 한것입니다
그래서 책을 찾아보려는 하나하나 책속을 봐야합니다
책표지가 슈퍼마켓 상품 홍보물인데 그것으로 표지를 한것이라
그 홍보물에 날짜가 2001년 10월에 날짜가 쓰여있네요
국악방송 개국한 해인것입니다
국악음악 듣러려고 공부를 어덯게 했는가 생각이나 책을 찾은것입니다
"국악의 길라잡이" 이성재 님의 책인데 지은이는 고등학교 음악선생님 이었습니다
아마도 국악이 보편회되기전에 국악의 깊은 지식보다는 국악의 흐름정도를 알기쉽게 쓴 책입니다
저는 이책을 최종민 교수께서 방송시간에 책을 소개한것같은 기억인데
이책 못지않게 최교수님의 국악 해설이 너무잘 해주셔서 지금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일반인들이 국악을 가장 기초적으로 이해할수있도록 설명한것이며
샘플로는 cd에 각 음악을 조금씩 들을수 있도록 한것인데
cd 어디 없어지고 책만 있습니다
20여년전 책을 다시 한번 더보고 익히려고
또한 20년후에 읽는 느낌이 어떤지 국악의 이해도를 나름 측정해보려합니다
이책의 간단한 순서를 보면
* 우리음악의 이갈래 저 갈레
국악의 나눔 정악과 민속악 제례악 영산회상 가곡 가사 시조
민요 판소리 기타등등
이책만 보면 국악의 듣고자하는 욕구가 생긴다는것이다
그래서 그옛날에 이책을 사서 읽어던 것이다
다시 공부하는것으로 이 책을 읽어봐야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