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명한 가을 하늘처럼 갈수록 맑아지고,
높은 가을 하늘처럼 갈수록 인기가 높아지는 <온고을 상사디야>
매주 토, 일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되고 있는데요.
가을을 맞아 새롭게 단장했습니다.
<1부>
▶ 시사생활콩트 '온고을 주막'(토~일)
오랜 소리공부 끝에도 득음을 하지 못한 채 지리산에서 하산한 주모와
과거시험만 봤다하면 백발백중(?) 낙방만 일삼는 허당 선비가 그려내는 시사생활꽁트
▶ 한옥사랑방 (토)
전라북도 지역의 국악인을 초대해 다양한 이야기와 라이브 공연까지 함께 하는 시간
▶ 우리문화 다시보기(일) with 다원문예연구소 김창주 소장
다양한 우리 전통문화와 역사 속 이야기를 새로운 시각으로 살펴본다.
<2부>
▶ 정진팔, 방수자의 '삶과 민요'(토)
민초의 삶과 애환이 녹아있는 전라도 민요를 만담소개하고 노래까지 듣는다
▶ 고고천변(일)
수궁 용왕의 병을 고치기 위해 별주부가 전라북도 방방곡곡을 찾아다니며
전라도 지역의 특색있는 마을을 찾아다니며 마을을 소개
▶ 정민영의 '소리 학당' (토) with 소리꾼 정민영
매회 달라지는 주제에 맞는 작창을 통해 진행자 방수미와 소리 대결을 펼친다
▶ 임인환의 '사투리 학당' (일) with 연극인 임인환
시조, 가곡 등 정가를 전라도 사투리로 재미있고 해학적으로 풀어보는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