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낭독: 人 스페셜 Ⅳ <인생을 낭독하다>
- 철학자 최진석: ‘철학’은 불안을 품은 오롯한 ‘나’ 자신이다
- 무용가 김매자: ‘춤’은 무대 위에서 빛을 뿜어내는 ‘열정’이다
- 건축가 승효상: ‘건축’은 시간의 더께를 쌓아가는 우리 삶의 ‘공간’이다
- 시인 신달자: ‘시(詩)’는 나의 ‘생명’이자 ‘호흡’이다
- 시각디자이너 안상수: ‘디자인’이란, 정성과 창작으로 ‘멋’을 짓는 일
- 화가 임옥상: ‘예술’은 너와 나, 우리. 사람과 자연이 ‘함께’ 하는 것
- 영화인 김동호: ‘영화’는 ‘제2의 인생’이며, 큰 보람을 안겨준 ‘동반자’
- 음악학자 한명희: ‘비목’은 너와 나, 우리 모두의 ‘아픔’이다
- 작곡가 이건용: ‘음악’은 내가 살아온 ‘삶의 발자취’이자 내 ‘분신’이다
- 배우 김성녀: ‘무대’는 나의 ‘놀이터’이자 ‘공기’ 같은 것
- 만화가 이원복: ‘만화’는 내 인생의 즐거운 ‘놀이터’이다
- 배우 유인촌: ‘연극’은 삶을 비추는 ‘거울’이자, 끊임없이 ‘나’를 찾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