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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2(월) 죽순 우렁이 회무침
죽순 우렁이회무침 죽순은 대나무의 어린줄기로 5월중순에서 6월 중순사이에 채취가 가능하다. 식용으로 쓰는 것은 주로 맹종죽을 사용하는데 굵은 죽순대이다 죽순에는 섬유질 함량이 높아 변비예방에 유용하며 칼륨 함량이 많아 체내의 나트륨 배출을 유도하고 혈중 콜레스테롤을 저하시킨다 죽준은 된장국, 지짐이, 회무침, 장아찌, 정과, 물김치, 부각, 제육주물럭등 다양하게 요리할수 있는 고급 식재료이며 옛날 선비들은 대쪽 같은 절개를 의미삼아 즐겨 먹었다고 한다. 우후죽순(雨後竹筍) 이라는 말은 비온뒤에는 하루에 1m가 넘을정도로 자라서 열흘 만에 대가 될만큼 성장해 이후에는 단단해 지기만 한다. 죽순에는 시아노겐이라는 독성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아린 맛이 나므로 껍질째 삶아서 물에 담궈서 우려내서 사용한다. <재료준비> 삶은죽순 / 500g. 우렁이 / 500g. 양파 /1개. 청홍고추/각2개. 초고추장(고추장, 간마늘, 매실청, 식초, 볶은깨) 적당량 <만드는법> 1. 삶은 죽순은 적당한 길이로 찢어서 물에 담구어 아린맛을 제거한다음 물기를 빼 놓는다. 2. 우렁이는 삶은다음 이쑤시게로 돌려감아 알을 뺀다음 내장을 제거해서 준비한다. 3. 양파와 청,홍고추는 채썰어 준비한다. 4. 1,2,3을 함께 뒤섞은 다음 초고추장으로 버무려 낸다.

20170612(월) 죽순 우렁이 회무침

작성자무돌길

조회수1715
작성일2017.06.12

죽순 우렁이회무침

죽순은 대나무의 어린줄기로 5월중순에서 6월 중순사이에 채취가 가능하다. 식용으로 쓰는 것은 주로 맹종죽을 사용하는데 굵은 죽순대이다
죽순에는 섬유질 함량이 높아 변비예방에 유용하며 칼륨 함량이 많아 체내의 나트륨 배출을 유도하고 혈중 콜레스테롤을 저하시킨다

죽준은 된장국, 지짐이, 회무침, 장아찌, 정과, 물김치, 부각, 제육주물럭등 다양하게 요리할수 있는 고급 식재료이며 옛날 선비들은 대쪽 같은 절개를 의미삼아 즐겨 먹었다고 한다.

우후죽순(雨後竹筍) 이라는 말은 비온뒤에는 하루에 1m가 넘을정도로 자라서 열흘 만에 대가 될만큼 성장해 이후에는 단단해 지기만 한다. 죽순에는 시아노겐이라는 독성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아린 맛이 나므로 껍질째 삶아서 물에 담궈서 우려내서 사용한다.

<재료준비>

삶은죽순 / 500g. 우렁이 / 500g. 양파 /1개. 청홍고추/각2개.
초고추장(고추장, 간마늘, 매실청, 식초, 볶은깨) 적당량

<만드는법>

1. 삶은 죽순은 적당한 길이로 찢어서 물에 담구어 아린맛을 제거한다음 물기를 빼 놓는다.
2. 우렁이는 삶은다음 이쑤시게로 돌려감아 알을 뺀다음 내장을 제거해서 준비한다.
3. 양파와 청,홍고추는 채썰어 준비한다.
4. 1,2,3을 함께 뒤섞은 다음 초고추장으로 버무려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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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2(월) 죽순 우렁이 회무침
작성자무돌길	조회수1715 작성일2017.06.12
죽순 우렁이회무침 죽순은 대나무의 어린줄기로 5월중순에서 6월 중순사이에 채취가 가능하다. 식용으로 쓰는 것은 주로 맹종죽을 사용하는데 굵은 죽순대이다 죽순에는 섬유질 함량이 높아 변비예방에 유용하며 칼륨 함량이 많아 체내의 나트륨 배출을 유도하고 혈중 콜레스테롤을 저하시킨다 죽준은 된장국, 지짐이, 회무침, 장아찌, 정과, 물김치, 부각, 제육주물럭등 다양하게 요리할수 있는 고급 식재료이며 옛날 선비들은 대쪽 같은 절개를 의미삼아 즐겨 먹었다고 한다. 우후죽순(雨後竹筍) 이라는 말은 비온뒤에는 하루에 1m가 넘을정도로 자라서 열흘 만에 대가 될만큼 성장해 이후에는 단단해 지기만 한다. 죽순에는 시아노겐이라는 독성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아린 맛이 나므로 껍질째 삶아서 물에 담궈서 우려내서 사용한다. <재료준비> 삶은죽순 / 500g. 우렁이 / 500g. 양파 /1개. 청홍고추/각2개. 초고추장(고추장, 간마늘, 매실청, 식초, 볶은깨) 적당량 <만드는법> 1. 삶은 죽순은 적당한 길이로 찢어서 물에 담구어 아린맛을 제거한다음 물기를 빼 놓는다. 2. 우렁이는 삶은다음 이쑤시게로 돌려감아 알을 뺀다음 내장을 제거해서 준비한다. 3. 양파와 청,홍고추는 채썰어 준비한다. 4. 1,2,3을 함께 뒤섞은 다음 초고추장으로 버무려 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