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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고전의 숨결 <고향임, 박근영의 山절로 水절로>
  • 작성자국악방송
  • 조회수2037
  • 작성일2020.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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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 '고전의 숨결'은

대전의 대표적 두 예인,

고향임 명창, 박근영 명고를 만납니다.

 

조선 문인 우암 송시열 선생이 학문을 연마했던

 우암사적공원에서 진행된 이번 특집에서는

고향임, 박근영, 두 예인이 닦아온 길을 함께 걸어보려 합니다.

 


고즈넉한 가을, 송시열의 싯구 "山절로 水절로"처럼,

세월의 흐름을 그대로 간직한 두 예인의 음악과 삶을 통해

대전이 다져온 단단한 전통의 뿌리를 만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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