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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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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제11회 21C 한국음악프로젝트 1차 예선 심사 결과 안내
  • 작성자jgrace
  • 조회수7274
  • 작성일2017.06.02

2017 제11회 21C 한국음악프로젝트 1차 예선 심사 결과 안내

 

□ 심사개요

 

  o 심 사 명 : 2017 제11회 21C 한국음악프로젝트 1차 예선 심사

 

  o 일시/장소 : 2017. 06. 01 (목) 10:00~19:30 / 국악방송 12층 공개홀

 

  o 심사위원 : 분야별 전문가 5인 (가나다순)

 

번호

이름

소속/직책

1

계 성 원

작곡가, 지휘자 / 국립국악관현악단 부지휘자 역임

2

김 영 석

작곡가, 프로듀서, 연주자 / 현 에메랄드캐슬, 전 넥스트 베이시스트, 편곡, 세션활동

3

남 궁 연

프로듀서, 공연연출가 / 대한민국 무형문화재대전 2017 기획총괄

4

하 주 용

교수 / 영남대학교, 서울대학교 출강, 뉴욕산조페스티벌 예술감독

5

황 호 준

작곡가 / 뮤지컬, 오페라, 소리극 등 국악관현악 및 전통실내악 작편곡

 

  o 심사방법 : 지원신청서, 악보 및 연주동영상 등 제출자료를 기초로 한 서류심사

 

  o 심사기준

 

심사항목(배점)

심사내용

대중성

30%

관객 호응도 및 대중 친화력

독창성과 창의성

30%

기존 작품과 구별되는 독창성과 창의성

국악적 요소의 창조적 계승

20%

국악어법(선율과 장단)이 살아 있는 곡

음악적 완성도

20%

노래곡, 연주곡별 구성의 완성도

 

  o 심사절차

 

    - 0단계(준비단계) : 지원신청서 개인정보(연락처, 주소, 출신학교 등) 삭제 후 심사자료집 제작,

                       악보, 연주동영상 및 음원 점검

 

    - 1단계 : 오리엔테이션 / 21C 한국음악프로젝트 추진목적, 주요 추진내용, 멘토링, 심사기준 설명

 

    - 2단계 : 심사 / 연주동영상(부득이한 경우 음원) 및 악보심사

 

    - 3단계 : 채점 / 개인별 채점표, 집계표, 심사평 작성

 

  o 선정방법 : 각 심사위원 점수 결과 합산, 높은 점수 순으로 선정팀 결정 (20팀)

 

□ 선정결과 (접수번호순)

 

접수번호

팀명

곡명

구분

2

프로젝트 '그마'

동짓달 기나긴 밤을

노래곡

3

서울아츠스트링앙상블

밀양아리랑 주제에 의한 <>

연주곡

4

프로젝트 '제이'

시작

연주곡

8

아기자기

신청춘가

노래곡

11

다원

흐노니

노래곡

13

Hey string

낯선

연주곡

14

스토리 이랑

인연

노래곡

20

원초적음악집단 이드

만선

연주곡

29

버드

푸른 구슬

연주곡

30

프롬;

별빛

연주곡

38

어우름

따라간다

노래곡

43

마주X장서윤

로터스

노래곡

46

세음

날 살려라

노래곡

51

단미소리

찧어라! 덩 쿵!

노래곡

57

소리울

소울풍류

연주곡

60

동이문

나비아리랑

노래곡

61

곽재혁

연주곡

67

흥얼

두 별이 만나면

노래곡

75

올가닉시티

나락

연주곡

76

장단프로젝트

어깨춤

연주곡

 

□ 심사평

 

  o 계성원

 

전반적으로 곡의 구성면에서 완성도가 높지 않다. 곡의 도입에 대한 아이디어는 좋은 작품이 있으나, 그 뒤에 전개가 미흡하다. 연주력이 돋보일 수 있는 편곡의 수정이 필요해 보인다.

가창력 있는 가창자가 보이지 않아서 아쉽다.

보다 진보적인, 창의적인 작품이 눈에 띄지 않은 점도 매우 아쉽다. 지난 대회의 수상작들에 대한 Style Copy의 성향이 보이는 작품들이 자주 보이는데, 좀 더 창의성의 발휘가 있으면 좋겠다.

 

  o 김영석

 

국악과 양악의 어우러짐이 자연스럽고, 개성 있는 편곡과 앙상블을 중점적으로 평가하였다.

대중가요를 했던 심사자 입장에서 좀 더 국악과 양악의 콜라보를 편안한고 친근하게 표현하는 팀에 높은 점수를

  주게 되었고, 2차 심사에서는 좀 더 자유스러운 변화와 톡톡 튀는 개성을 기대해본다.

 

  o 남궁연

 

응모작의 증가로 채점이 쉽지 않았다.

예년(대회영상) 대비 메시지가 더욱 구체적으로 발전하였고, 연주력 높은 응모팀도 증가하였다.

이번 심사는 멘토링 시스템이 적용되어 발전가능성이 있는 팀에게 더욱 집중하였다.

내년부터는 사전홍보를 국악과 이외에도 실용음악과와 병행하면 훨씬 더 다양한 응모작들을 모을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가 든다.

 

  o 하주용

 

다수의 지원자들이 응모하여 심사하는 데 많은 시간을 투여했다.

모든 응모자 악보와 영상(음원)을 꼼꼼히 점검하고, 심사기준항목인 대중성, 독창성 및 창의성, 전통계승,

   음악적 완성도를 세부적으로 나눠 채점하였다.

대회 취지와 성격을 고려하여 작품’, 즉 연주자가 위촉한 작곡가를 통한 작품을 심사과정에서는 많은 점수를 줄 수

  없었다.

이 대회는 연주자 중심의 음악과 연주자가 직접 창작에 참여하는 작품을 선호한다. 다시 말해 작곡경연대회가

  아님을 의미한다. 또한, 지원자의 연주력에 심사기준을 두었다.

전체적으로 곡 자체가 좀 미흡하더라도 연주자의 창의력으로 곡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지원자()을 선정했다.

 

  o 황호준

 

예년에 비해 참가팀이 대폭 늘었음에도 불구하고, 연주편성과 곡의 내용 및 형식이 유사한 것들이 많았다.

   참가팀들의 창의적 상상력이 아쉽게 느껴졌다.

전반적으로 연주기량은 일정 수준 이상이었음에도 뚜렷한 음악적 지향을 담아낸 곡들이 많지 않은 것이 아쉬웠다.

작곡 콩쿨과는 달리 연주 주체들의 음악적 역량을 총체적으로 평가하였으며, 다소 아쉬운 부분이 있더라도 이후

  멘토링 과정에서 발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되는 팀들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였다.

 

□ 향후일정

 

구분

일정

장소

비고

오리엔테이션

2017. 06. 08 () 11:00

국악방송 12층 공개홀

심사결과 공유 및 멘토링

기술회의

2017. 06. 22 ()

기술사항, 테크니컬라이더 점검

2차 예선

2017. 07. 05 ()

실연심사

 

□ 문의 : 21C 한국음악프로젝트 담당자 (02-300-9946 / eternity49@gugakf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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