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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다큐멘터리 자이니치, 공존의 아리랑, ‘이달의PD상’,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 상 수상
  • 작성자국악방송 관리자
  • 조회수11611
  • 작성일2013.03.25

 아리랑유네스코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기념 특집 다큐멘터리


'자이니치, 공존의 아리랑'

2013년 1월 '이달의 PD상',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 상' 수상




국악방송 (본부장 박경규)에서 지난 1월 28~29일 오전 10시에 방송된 

특집다큐멘터리 <자이니치(在日), 공존의 아리랑(연출: 김우성, 작가: 유찬숙)>이 한국PD연합회(회장 이정식)가 주관하는

155회 '이달의 PD상'과 방송통신심의위원회(위원장 박만)가 주관하는 '이 달의 좋은 프로그램 상'을 동시에 수상하는

기쁨을 누렸다.


지난 2012년 말에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 확정되며 세계적인 주목을 받게 된 '아리랑'을, 

방송프로그램으로는 처음으로 '우리 것'이라는 "소유"의 관점을 버리고 '모두의 노래'라는 "공유"의 관점으로 접근하여

바라보았다. 100년의 아리랑 역사와 자이니치 정체성을 다룬 이 작품은 정선아리랑연구소장 진용선, 영화감독 안해룡,

동경예술대교수 우에무라 유키오, 음악평론가 윤중강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의 해설과 이금희 아나운서의 내레이션,

거기에 재현드라마 등의 입체적 구성으로 흥미진진하면서도 감동적인 이야기를 들려주어 청취자들의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한국PD연합회 주관 155회 '이달의 PD상' 시상식은 지난 3월 11일 국악방송에서 개최되었고,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주관 2013년 1월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 상'은 3월 27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서 열릴 예정이다.



사진1> '자이니치 공존의 아리랑' 제작장면(오사카 코리아타운의 일본인 고객)


사진2> '한국PD연합회' 주관 155회 '이달의 PD상' 시상식 (가운데 : 유찬숙 작가, 김우성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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