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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국 12주년을 맞은 국악방송이 한국문화 중심채널로 거듭나고자 합니다.
  • 작성자국악방송 관리자
  • 조회수11623
  • 작성일2013.02.28

2013년 개국 12주년을 맞은 국악방송이 <한국문화 중심채널>로 거듭나고자 합니다.


전통음악의 고유채널로 개국한 재단법인 국악방송(Gugak FM)이 오는 3월2일(토)로 개국 12주년을 맞이합니다.


2001년 서울 경기 일원(99.1MHz) 시작으로 남원국악방송, 남도국악방송, 경주국악방송, 전주국악방송, 부산국악방송, 강릉국악방송, 대구국악방송 등 전국 8개 국악방송 네트워크 개국하여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이제 명실공히 전 국민을 대상으로 공공방송으로서 그 임무와 역할을 다 하고, 한류의 진원지인 전통문화 전문채널로 전통한국문화 전반을 담아내는 본격적인 한국 문화의 중심채널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자 합니다. 그에 따라 오는 3월2일(토)부터 국악방송은 “한국문화 중심채널”이라는 슬로건 아래, 라디오에서 영상(Web-TV)매체까지 다양한 방송콘텐츠 서비스를 제공하며 (시)청취자에게 다가가고자 합니다.


그 첫걸음으로 3월2일 개국기념일부터 국악방송을 영문 이니셜 GBF(Gugak Broadcasting Foundation의 약칭)로 상표등록을 마치고, 한국문화를 세계에 알리는데 앞장서고자 합니다.


또한, GBF국악방송의 상징성과 정체성을 살리기 위해 매시간 시각 고지 톤을 기존 전자음에서 전통악기인 '징(Jing)' 소리를 생체음향학적 특성을 적용, 디지털음질로 녹음하여 사운드의 여운과 울림을 살려, 시/청취자들에게 여유와 감동으로 다가가고자 합니다.


더블어 가족의 소중한 가치를 일깨우는 연중기획 가족 캠페인 “사랑합니다”를 통해점점 극대화되고 있는 개인주의와 핵가족화, 사회 문제로 대두된 고령사회, 이혼으로 늘어나는 가족해체현상 등이 심각한 문제로 떠오르는 시점에서 본 캠페인을 통해 현대사회에서의 가족의 소중함이 무엇인지를 나누고자 합니다.


국악방송은 개국12주년을 맞아 더욱 다채롭고 의미 있는 방송으로 (시)청취자 여러분에게 우리문화의 소중함을 전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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