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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방송 강릉, 대구 방송국 개국 안내
  • 작성자국악방송 관리자
  • 조회수9238
  • 작성일2012.11.14

 

아름다운 한국의 소리, 국악방송

강릉(103.3), 대구(107.5) 국악방송개국

 

국악방송(사장 박준영)이 강원도와 대구지역에 본격적인 국악FM방송을 시작한다.

2001년 개국한 전통음악전문방송인 국악방송은 지난 9월 10일, 강릉 괘방산 FM방송보조국의 방송허가를 받았다.
출력 1Kw, 주파수 103.3Mhz로 방송되며, 강릉시, 동해시, 삼척시, 속초시를 중심으로 강원도 영동지역 약 50만 명에게 우리음악을 전달할 예정이다.

현재 방송시스템 설치공사를 시작으로 시험방송을 준비중이며, 2012년 12월 14일 개국을 통해 정규프로그램을 송출할 예정이다.
이를 기념해 2012년 12월 14일(금) 강릉 단오문화관에서 강릉국악방송 개국식을 진행한다.

 

또한 2012년 11월 1일 대구앞산 FM방송보조국을 통한 방송허가를 받아, 대구, 경산, 영천, 칠곡, 고령, 성주 지역 약 335만명에게 국악방송을 통해 우리음악을 전달할 예정이다. 출력 1Kw, 주파수 107.5Mhz를 통해 24시간 전통음악을 만날 수 있으며,
2012년 12월 28일 개국 예정이다.

 

한편, 전통 음악의 대중화와 세계화를 지향하는 국악 전문 채널 국악방송은 판소리, 민요, 정가 등 다양한 전통 음악과
퓨전 창작 음악은 물론 문화계 소식, 실황 중계, 인물 초대석, 국악 교육 등 다양한 장르의 국악 프로그램을 24시간 방송하고 있다. 서울 경기지역과 부산, 전주, 경주 포항지역, 진도 목포지역, 남원 지역 등 전국으로 가청권을 확대해오고 있으며,
강원도 일원과 대구 지역의 개국을 통해 전국 약60%의 국민이 국악방송을 통해 우리음악을 향유할 수 있게 됐다.

 

국악방송은 FM라디오 외에도, 홈페이지와 인터넷을 통해 국악방송이 제작한 영상물을 제공하고 있으며,
인터넷 홈페이지(
www.gugakfm.co.kr)와 스마트폰 전용애플리케이션 <덩더쿵>을 통해 전세계에서 실시간으로 청취할 수 있다.

 

    

                                                                      (국악방송 상암동 신사옥)

                                                                      (국악방송 전체 방송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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