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다큐멘터리 경계에 선 사람들 - 제39회 한국방송대상 수상>
국악방송 설 특집 다큐멘터리 3부작 <경계에 선 사람들(연출: 김연주/ 글,구성: 박길숙)>이
제39회 한국방송대상 다큐멘터리(R ) 부문 작품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청취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좋은 방송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연출 : 김연주 / 구성,글 : 박길숙
■ 방송내용 1부 <이주민의 노래> (해설 : 아나운서 이금희) 2부 <한국보다 더 한국적인 그 곳> (해설 : 가수 김도향) 3부 <함께 부르는 아리랑> (해설 : 소리꾼 이자람)
[특집 방송 다시듣기]
■ 방송내용
1부 <이주민의 노래>
치열했던 격동기를 살아간 이주민으로서, 고단한 삶을 지탱해주었던 노래를 만나보며 중국 조선족 음악의 씨앗은 무엇이었는지 살펴봅니다.
2부 <한국보다 더 한국적인 그 곳>
남한보다 더욱 활발히 연주되고 있는 전통악기 ‘퉁소’의 고향 ‘밀강향’ 주민들의 삶을 만나보며 연변지역에서의 민족 음악은 어떤 의미인지 생각해봅니다.
3부 < 함께 부르는 아리랑>
조선족만의 고유한 문화를 지켜나가려는 다양한 움직임을 통해서 사각지대로 인식되는 남한의 시선, 소수민족으로 인식되는 중국인의 시선을 걷어내고, 소통과 공유를 통해 함께 부르는 노래를 그려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