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 전공자의 진로 다양화를 위한 특집좌담회, 길을 묻다>
국악 전공자들이 졸업 후 '국악'으로 '생활'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 같은 문제는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닌데요.
비단 국악 전공자만의 일도 아닙니다.
실용 학문을 전공하지 않은 경우,
특히 예체능계 전공자의 대다수가 이 같은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국악 전공자들의 경우
그들의 ‘내일’이 곧 국악의 ‘미래'이기에 관련 논의가 더욱 시급합니다.
국악을 전공한 청년들이 자신의 내일과, 국악의 미래를 어떻게 꿈꾸고 그려나가야 할까요?
국악방송에서는 <국악 전공자의 진로 다양화를 위한 특집좌담회, 길을 묻다>를 통해
국악을 전공한 청년들의 나아갈 방향을 찾아보고
우리 사회에 관심과 조력을 촉구하고자 합니다.
방송일시 : 2012년 6월 6일 (수) 16:00-18:00 (생방송)
-진행 : 김영운 (한양대학교 교수)
-패널 : 최상화 (중앙대학교 교수)
우 연 ((전)예술경영지원센터 국제사업부장)
정종임 (국악뮤지컬 집단 타루 대표)
강은일 (해금 연주자)
* 특집 좌담회 관계로 <꿈꾸는 아리랑>, <국악은 내친구>는 하루 쉽니다.
청취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양해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