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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생방송 [디아스포라의 아리랑] 안내
  • 작성자국악방송 관리자
  • 조회수8182
  • 작성일2011.08.11

[디아스포라의 아리랑]



국악방송(FM 99.1㎒)에서는 제66주년 광복절을 맞아 오는 15일 밤 10시~12시 두 시간 동안 특집 좌담 '디아스포라의 아리랑'을 방송합니다.


이번 특집방송에서는 지난6월, 중국이 아리랑, 판소리 등을 국가무형문화재로 등록한 사건을 계기로 그간 소홀했던 해외이주민 문화에 대해 집중, 다양한 민족문화의 수용과 활용방안에 대해 살펴봅니다.


굴곡의 역사가 가져온 민족문화의 ‘이산’은 지역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에 비해 연구와 발굴은 시급성을 다룰 만큼 급박한 상황입니다. 이에 디아스포라 민족문화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디아스포라 문화양상의 다양성을 진단하는 특집방송 ‘디아스포라의 아리랑’은 전통문화의 미래를 내다볼 수 있는 깊이있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특집방송 ‘디아스포라의 아리랑’은 문화평론가 김갑수의 진행으로

김연갑 ㈔아리랑연합회 상임이사와 국악평론가 현경채, 한양대학교 김보희 교수가 출연합니다.




 -방송일시: 20011년 8월 15일(월) 22:00 ~ 24:00(생방송)


 -출연: 김갑수(문화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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