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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국악방송 사장 이취임식
국악방송 제2대 채치성(63)사장의 이임식과 신임 송혜진(56)3대 사장의 취임식이 7월21일, 7월22일에 국악방송 대회의실에서 각각 열렸다. 채치성사장은 이임사에서, ‘국악입국을 기치로 내걸고 3년간 국악방송과 함께 많은 일들을 했다’고 자평하면서, ‘세계유일 국악방송의 가치를 드높이는 행진을 게을리 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신임 송혜진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국악방송 15주년에 막중한 소임을 맡게 되어 무한한 책임을 느낀다’면서, '가청권 확대와 영상채널 확보 등의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나감으로써 국민과 함께 하는 방송의 면모를 다져나갈 수 있을 뿐 아니라, 한국문화의 세계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송 신임사장은 숙명여자대학교 교수로, 숙명가야금연주단 예술감독으로 활약 중인 국악계 대표 이론가로, 국악방송 개국초기에 편성팀장을 지낸 바 있어 국악방송을 진두지휘하는 최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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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국악방송 사장 이취임식

작성자jgrace

조회수4413
작성일2016.07.25

국악방송 제2대 채치성(63)사장의 이임식과 신임 송혜진(56)3대 사장의 취임식이 7월21일, 7월22일에 국악방송 대회의실에서 각각 열렸다.

채치성사장은 이임사에서, ‘국악입국을 기치로 내걸고 3년간 국악방송과 함께 많은 일들을 했다’고 자평하면서, ‘세계유일 국악방송의 가치를 드높이는 행진을 게을리 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신임 송혜진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국악방송 15주년에 막중한 소임을 맡게 되어 무한한 책임을 느낀다’면서, '가청권 확대와 영상채널 확보 등의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나감으로써 국민과 함께 하는 방송의 면모를 다져나갈 수 있을 뿐 아니라, 한국문화의 세계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송 신임사장은 숙명여자대학교 교수로, 숙명가야금연주단 예술감독으로 활약 중인 국악계 대표 이론가로, 국악방송 개국초기에 편성팀장을 지낸 바 있어 국악방송을 진두지휘하는 최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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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jgrace	조회수4413 작성일2016.07.25
국악방송 제2대 채치성(63)사장의 이임식과 신임 송혜진(56)3대 사장의 취임식이 7월21일, 7월22일에 국악방송 대회의실에서 각각 열렸다. 채치성사장은 이임사에서, ‘국악입국을 기치로 내걸고 3년간 국악방송과 함께 많은 일들을 했다’고 자평하면서, ‘세계유일 국악방송의 가치를 드높이는 행진을 게을리 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신임 송혜진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국악방송 15주년에 막중한 소임을 맡게 되어 무한한 책임을 느낀다’면서, '가청권 확대와 영상채널 확보 등의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나감으로써 국민과 함께 하는 방송의 면모를 다져나갈 수 있을 뿐 아니라, 한국문화의 세계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송 신임사장은 숙명여자대학교 교수로, 숙명가야금연주단 예술감독으로 활약 중인 국악계 대표 이론가로, 국악방송 개국초기에 편성팀장을 지낸 바 있어 국악방송을 진두지휘하는 최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