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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국악당 - 대보름 명인전 생중계 현장
  • 작성자admin
  • 조회수12970
  • 작성일2011.02.17

우리의 대표적인 세시명절인 "정월대보름"을 맞아,
국악계 대표 명인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국회가 주최하고 락음국악단이 주관하며, 국악방송과 크라운 해태제과가 후원하는
"대보름 명인전"이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2월 16일 저녁 6시 30분에 공연되었습니다.




이번 "대보름 명인전"에는 공연 이름 그대로 우리시대 대표 명인들께서 출연하셨는데요.
가야금 최충웅, 피리 정재국, 해금 강사준, 장구 정화영, 김정수, 대금 박용호, 경기민요 이춘희, 판소리 김수연,
거문고 정대석, 대금 홍종진, 대아쟁 김한승, 거문고 하주화, 피리 곽태규, 가야금 민의식, 아쟁 이태백, 해금 정수년 선생님까지..
명인명창들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귀한 공연이었습니다.



 

또한 <FM국악당>에서는 "대보름 명인전" 공연을 생생하게 전해드리고자 생중계 되었습니다.
생중계인만큼 준비할 것도 많은데요. 준비가 한창이 제작진과 현경채 진행자입니다.
 

또, <꿈꾸는 아리랑 - 만난다>에서 문화 현장 이곳 저곳을 소개해드리는 서주희 문화캐스터와
생중계에서 방송될 인터뷰를 하고 있는<FM국악당> 이소영 AD가
해금연주자 정수년 선생과 인터뷰 중 입니다.

공연의 리허설이 시작되고,
수 많은 공연 무대에서 연주하셨을 명인들께서도 리허설을 꼼꼼히 하시는 모습이 더욱 아름다웠습니다.






드디어 공연 시간이 다가오고 정말 많은 관객들이 공연장을 찾아주셨습니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주한외교사절들께서 많이 참석하여
우리 고유의 세시명절 정월대보름과 국악에 대해 소개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국회의 권오을 국회사무총장과 후원사 크라운해태제과의 윤영달 회장, 국악방송 박준영 사장께서
직접 내빈들을 맞이하여 주셨습니다.






박희태 국회의장도 공연에 참석하셔서 국악방송 박준영 사장과 국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습니다.




박희태 국회의장과 권오을 국회사무총장의 인사말로 "대보름 명인전"의 공연이 시작되었습니다.


<피리독주 "자진한잎" - 정재국 명인>



<경기민요 "정선아리랑, 노랫가락, 창부타령" - 이춘희 명창>


<가야금독주 "밤의 소리" - 민의식 명인>



<아쟁산조 "박종선 류" - 이태백 명인>



<판소리 흥보가 중 "화초장 타령" - 김수연 명창, 정화영 명고>


<관현악합주 "취타" - 양주풍류악회>

우리 시대의 명인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었던 "대보름 명인전",
특히 "정월대보름"을 맞아 국회의원, 주한외교사절, 각계 인사들과 함께 명인들의 귀한 공연을 보며,
2011년 우리나라의 평화와 안녕을 기원할 수 있어 더욱 의미 있는 자리였습니다.

<FM국악당>을 통해 생중계된 "대보름 명인전"은 <다시듣기>를 통해 공연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다시듣기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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