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국악방송, TV 프로그램 소리를 배웁시다]
국악방송(사장 김영운)은 2020년 설 연휴를 맞아 특별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지난 12월 개국한 국악방송 TV에서는
⓵ 특선 영화 4편
<서편제>: 1/24(금) 낮 12시, 밤 10시
<춘향뎐>: 1/25(토) 낮 1시, 밤 10시
<축제>: 1/26(일) 낮 1시, 밤 10시
<아리랑 고개를 넘어간다>: 1/27(월) 낮 12시, 밤 10시
⓶ <국악무대 - 2020 새해국악연 ‘울울창창’>
정통성 있는 국악에서 출발하여 다양한 민속음악, 전통의 현대적 재해석을 적용한 작품까지 폭넓게 편성하여 전통문화의 우수성과 영속성 확명하는 무대다.
*사회/ 황수경, 출연/ 국립국악원 정악단, 민속악단, 창작악단, 무용단, 서울시립합창단
-1/24(금) 오후 4시
-1/25(토) 오후 8시 10분
-1/26(일) 오후 4시.
⓷ 설 특집 <소리를 배웁시다> 1회/2회
국악방송 라디오 MC들과 개그맨들이 출연하여 특별한 하루를 선물한다
1월 24일(금) 오전 10시 / 오후 2시 / 오후 7시
1월 25일(토) 오전 10시 / 1월 26일(일) 오후 8시
⓸특집 다큐멘터리 스페셜
<고대악기 미스터리 "피리, 도피를 입다"> 1/25(토) 오후 5시
<피리 그 울림의 여정> 1/25(토) 오후 6시
피리에 관한 깊이 있는 내용을 담은 스페셜 다큐멘터리 2편 : 피리의 역사, 종류, 피리를 만드는 재료 등에 관한 이야기. 또한, 도피피리에 관해 집중탐구하는 다큐멘터리.
한편 새롭게 개국한 국악방송TV는 kt올레tv 251번, 국악방송 홈페이지 및 덩더쿵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사진제공: 국악방송FM 문화시대 김경란입니다.]
국악방송(사장 김영운)은 2020년 설 연휴를 맞아 특별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국악방송 라디오에서는
⓵ 국악방송의 아침 길동무 ‘창호에 드린 햇살’(방송시간: 07:00~09:00)에서는 ‘시로 만나는 새해’와 ‘고전으로 읽어보는 나의 고향’을 통해 새해의 의미를 찾아보고자 합니다.
⓶ 다양한 문화예술을 만나보는 ‘문화시대 김경란입니다.’(방송시간: 11:00~12:00)에서는 ‘한국 고전 문학의 향연’이라는 주제로 조선후기 여성의 자서전부터 봉화의 종갓집 이야기와 한옥에 아름다움까지 다채로운 시간을 마련합니다.
⓷ 저녁길 다정한 음악친구 ‘맛있는 라디오 김필원입니다’(방송시간: 18:00~20:00)에서는 차례상차림의 역사 팩트체크로 전통 다시보기의 시간을 갖습니다.
⓸ 주말밤 은은한 음악과 목소리로 만나는 ‘이금희와 함께 음악의 숲을...’(방송시간: 토/일 21:00~22:00)에서는 ‘시대를 초월한 가족의 마음’이라는 주제로 박제가, 박지원 등의 편지글을 통해 가족의 의미를 되짚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⓹음악과 이야기를 통해 연휴동안 흥의 최고봉을 선사할 ‘바투의 상사디야’(방송시간: 24일(금)/27일(월) 14:00~16:00)는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평소 만나고 싶었던 특별한 국악인이 출연해 설날의 풍성함을 더해 줄 것입니다.
⓺ 오후의 요람같은 프로그램 ‘오정해의 엄마의 국악 달강달강’(방송시간: 17:40~18:00)에서는 ‘괜찮아, 사랑해, 행복해... 함께니까’라는 청취자 여러분의 마음을 엄마의 품처럼 편안하게 해 드릴 것입니다.
⓻ 공연장의 생생함을 전달하는 ‘FM국악당’(27일, 방송시간: 20:00~21:00)에서는 지난 1월8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서울시국악관현악단의 ‘세종과 함께 여는 새해음악회’ 공연 실황을 보내드립니다. 이 공연에 출연한 김영임 명창과 김덕수 사물놀이패 등 흥겹고 즐거운 무대를 통해 새해 밝은 기운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⓼ 샘물같이 맑은 우리의 전통음악을 보내드리는 ‘국악산책’(방송시간: 9:00~11:00)에서는 ‘다시만나는 예인의 길’이라는 주제로 지난 2010년부터 2011년 사이 방송되었던 ‘소리의 힘 명인명창 100’ 프로그램 가운데 묵계월, 이은관, 김금화, 성우향 명창의 4분을 선정해서 보내드립니다. 지금은 이 분들이 모두 함께 할 수 없지만 소리로 영원히 기억될 수 있는 이 시간에도 관심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국악방송 2020 설연휴 특집프로그램들은 흥보네에게 행복의 박씨를 물어다준 제비처럼 다양한 음악과 이야기로 여러분의 설날을 풍성하고 즐거움이 가득한 시간을 선사해 드릴 것입니다. 여러분의 많은 시처청 바랍니다.
*국악산책 시간에 광주국악방송과 대전국악방송은 자체방송을 진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