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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악방송 개국7주년 기념 공연 '좋아해 사랑해'
  • 작성자국악방송
  • 조회수2618
  • 작성일2018.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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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악방송 개국 7주년 기념 공연

좋아사랑

 

- 1117일 토요일 저녁 7, 국립부산국악원 연악당

- 바다를 품은 도시 부산에서 풍류와 신명이 넘실대는 국악공연

- 소리꾼 김용우의 사회

- ‘70년 대금 인생을 들려줄 이생강 명인!

- 국악방송 콘서트 오늘을 빛낸 소리꾼 임현빈, 방수미

-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국악계 스타 이희문, 놈놈

- 21C 한국음악프로젝트에서 발굴한 신예들의 열정 가득한 무대!

- 국립부산국악원 연주단의 화려하고 신명나는 무대!

  

 

한국문화 중심채널 국악방송(사장 송혜진)이 오는 1117일 토요일 저녁 7, 국립부산국악원 연악당에서 부산국악방송 개국 7주년을 기념하는 공연 <좋아사랑>를 마련한다.

 

2001년에 개국한 국악방송은 서울 본사를 비롯해 전국 12개 지역 네트워크를 구축해 청취권역을 넓혀왔으며, ‘국악의 생활화’, ‘국악방송 전국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2011118일 개국한 부산국악방송은 국립부산국악원 내에 둥지를 틀고 지난 7년 동안 FM 98.5Mhz를 통해 부산경남 지역에 우리 음악의 아름다움과 우수한 전통예술을 널리 알리는 역할을 해왔다.

 

이번 공연은 7년 동안 국악방송에 한결같은 사랑을 보내온 부산경남시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마련한 뜻깊은 음악회로, 올해 개원 10주년을 맞은 국립부산국악원과의 공동주최로 더욱 화려하고 풍성한 무대를 준비해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흥겨운 국악잔치가 펼쳐질 예정이다.

 

국악방송 <김용우의 노래가 좋다>로 매일 청취자를 만나고 있는 소리꾼 김용우의 사회로 진행되는 부산국악방송 개국 7주년 기념 공연 <좋아사랑>는 국가무형문화재 제45호 대금산조 예능보유자 이생강 명인의 울림 있는 무대부터 올해 국악방송 콘서트 오늘을 통해 많은 호응과 사랑을 받았던 소리꾼 임현빈과 방수미, 넘치는 끼와 개성 넘치는 퍼포먼스로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국악계 스타 이희문과 놈놈, 국악방송이 주관하는 2018 국악창작곡 개발 21C 한국음악프로젝트에서 수상한 궁예찬’, ‘박한결X장명서’, ‘신민속악회 바디가 출연해 열정과 패기 넘치는 무대를 선보인다. 그리고 올해 개원 10주년을 맞은 국립부산국악원 연주단의 신명나는 무대까지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진다.

 

국악방송 송혜진 사장은 문화가 흐르는 글로벌 품격도시 부산에 국악방송이 문을 연지 7년이 된 지금, 부산시민들의 뜨거운 사랑과 관심으로 부산국악방송이 자리 잡을 수 있게 됐음을 감사하며, 부산경남지역의 우수한 전통문화예술이 부산국악방송을 통해 더욱 꽃피울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감동과 신명의 무대! 부산국악방송 개국 7주년 기념공연 <좋아사랑>1117일 토요일 저녁 7시부터 국악방송 FM라디오(부산 98.5Mhz)와 국악방송 웹 TV, 페이스북 LIVE, 유튜브를 통해 전국으로 생중계된다.

 

 이번 공연은 전석 초대(무료)이며, 관람신청은 국악방송 홈페이지(www.gugakfm.co.kr)와 전화(051-808-9850)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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