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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의 첫 월요일 국악방송 특별기획 고전의 숨결에서 복(福) 받아가세요.
  • 작성자jgrace
  • 조회수2869
  • 작성일2017.12.28

2018년의 첫 월요일
국악방송 특별기획 고전의 숨결에서 
복(福) 받아가세요.


■  한 달에 하루 전통음악의 미감에 빠지는 날, 국악방송 특별기획 고전의 숨결은 2018년에도 계속된다.


◇ 국악방송은 2017년 8월부터 매달 첫 번째 월요일을 24시간 전통음악 듣는 날로 지정해, 명품 고전인 우리의 전통음악을 깊이 있게 조명하는 특별기획 “고전의 숨결”을 마련하고 있다. 
 국악방송의 모든 프로그램이 정통 국악만을 선곡하여 방송하는 것은 물론, 국악의 전통을 오롯이 지켜온 명인 명창들의 예술혼을 되짚어보는 특집 프로그램도 마련하여, 국악의 원형을 돌아보는 의미있는 기획으로 평가받아 왔다. 
 2018년에도 고전의 숨결은 계속된다. 특히 2018년의 첫 고전의 숨결 특집 프로그램은 기원의 소리 비나리와 신명의 사물놀이로 꾸며진다.


■  [2018 복(福), 비나리] 청취자 여러분의 복을 빌어 드립니다.


◇ 전통사회에서는 새해가 밝아오면 가족의 건강과 신년의 복을 기원하는 비나리로 한 해를 출발했다. 국악방송은 2018년의 첫 고전의 숨결로 [2018 복(福), 비나리]를 마련해 청취자 여러분의 복을 빌어드리는 시간으로 마련한다.
 남사당의 맥을 잇는 남기문 명인이 청취자가 미리 보낸 새해 소망과 덕담을 사설로 새롭게 구성해서 비나리로 선보이는 시간이 펼쳐질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분은
song@gugakfm.co.kr로 새해 소망과 덕담, 이름, 주소, 거주 지역을 보내면 된다.

 
■ 2018, 사물놀이 탄생 40주년


◇ 2018년은 사물놀이 탄생 40주년이 되는 해이다. 전통 농악을 모태로 한 사물놀이는 1978년 현대적 무대에 맞는 새로운 형식으로 첫 선을 보인 이후, 세계에 한국을 대표하는 음악으로 사랑받아왔다. 
본 프로그램에서는 이제는 또 하나의 전통이 된 사물놀이의 역사를 돌아보고, 사물놀이의 신명으로 새해를 활기차게 출발하는 시간을 가진다.


■ 국립국악원 사물놀이 명인들이 펼치는 열정적인 무대


◇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유경화 교수의 사회로 펼쳐지는 이 프로그램은 한국 전통음악의 종가인 국립국악원에서 오랜 세월 사물놀이의 전통을 지켜온 명인들, 남사당의 맥 남기문, 최초의 여성 사물놀이 박은하, 이론과 실기를 겸비한 최병삼 명인, 그리고 김수용, 이홍구 등이 출연하며, 태평소는 이호진이 맡는다.


■ 국악방송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참여 신청 가능


◇ 본 프로그램은 새해 첫날인 1월 1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2시간 동안 상암동 국악방송 12층 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펼쳐지며, 국악방송 라디오(서울지역 FM 99.1MHz, 그 외 지역 홈페이지 참조)와 Facebook live, 웹TV를 통해 영상으로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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