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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부산에서 펼쳐지는 우리음악의 항해! 국악방송 공개음악회 <좋아海 사랑海>
  • 작성자jgrace
  • 조회수2515
  • 작성일2017.11.13

울산시민과 함께 하는 공개음악회
11월 16일(목) 저녁 7시 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


부산국악방송 개국 6주년 기념 공연
11월 17일(금) 저녁 7시 30분, 국립부산국악원 연악당


울산, 부산 시민과 함께 국악의 만선을 축하하는 무대!!

- ‘국악계의 디바’ 박애리의 사회
- 경기소리 이춘희 명창과 제자들의 신명나는 민요 한마당!
- 현대 소리판을 이끌어가는 국악계 스타 소리꾼 이봉근
- 차세대 창작국악그룹의 젊음 가득한 무대
- 경찰국악대의 화려한 관현악

 

  올해로 개국 16주년을 맞은 한국문화 중심채널 국악방송(사장 송혜진)이 바다의 도시 울산과 부산 시민들과 함께 하는 특별한 공개음악회를 마련한다. 이번 공개음악회의 주제는 <좋아海 사랑海>로 민요, 판소리, 국악가요, 국악관현악, 연희 등 다양한 장르의 우리음악이 펼쳐질 예정이다. 

 

 먼저, 11월 16일 목요일 저녁 7시 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는 울산시민과 함께하는 국악방송 공개음악회가 펼쳐진다. 올해 광역시 승격 20년을 맞은 울산시는 일상에서 문화를 누리는 품격 있는 문화도시로 나아가는 동시에 전통음악의 대중화와 지역 내 기반 마련을 위해 울산국악방송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공개음악회는 ‘울산국악방송(FM), 국악TV 설치’를 희망하는 120만 울산시민의 염원을 담아 울산광역시와 국악방송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뜻 깊은 무대로, 울산지역에 새로운 문화예술 기반을 마련하고, 국악의 대중화 및 생활화에 한 발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될 것이다.

 

 이어 11월 17일 금요일 저녁 7시 30분에는 국립부산국악원 연악당에서 부산국악방송 개국 6주년 기념공연이 펼쳐진다. 2011년 11월 8일 개국한 부산국악방송은 국립부산국악원 내에 둥지를 틀고 지난 6년 동안 FM 98.5Mhz를 통해 부산 ? 경남 지역에 우리 음악의 아름다움과 우수한 전통예술을 전국에 알리는 교두보 역할을 해오며 힘찬 항해를 이어왔다.  
이번 공연은 국악방송이 6년 동안 한결같은 사랑을 보내온 부산 ? 경남시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국립부산국악원과 공동으로 뜻 깊은 잔치를 벌일 예정이다.

 

 소리꾼 박애리의 사회로 진행되는 울산, 부산 공개음악회 <좋아海 사랑海>는 이춘희 명창의 깊이 있는 무대부터 국악계 간판스타 박애리, 이봉근의 신명과 열정의 무대, 국악방송이 주관하는 21C 한국음악프로젝트에서 수상한 차세대 국악인들의 개성 넘치는 무대, 그리고 경찰국악대의 화려한 관현악까지 국악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진다.

 

 국악방송 송혜진 사장은 “부산 ? 경남 시민들의 뜨거운 사랑과 관심 덕분에 부산국악방송 개국 6주년이라는 뜻 깊은 날을 맞이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부산국악방송을 통해 부산 ? 경남 지역의 위대한 전통예술과 소중한 문화유산을 널리 전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울산국악방송이 설립되면 국악인구의 저변확대 뿐만 아니라 전통문화 콘텐츠 개발과 전통음악의 창조적 계승을 위한 기반을 조성하는데 한 몫 할 것으로 기대되며, 이번 공개음악회가 ‘울산국악방송의 개국’이라는 항해의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감동과 신명의 무대! 국악방송 공개음악회 <좋아海, 사랑海>는 11월 16일 목요일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 17일 금요일 국립부산국악원에서 펼쳐지며 11월 17일 저녁 7시 30분부터 국악방송 FM라디오와 국악방송 웹 TV, 페이스북 LIVE를 통해 전국으로 생중계된다. 이번 공연은 전석 초대(무료)이며, 관람신청은 국악방송 홈페이지(www.gugakfm.co.kr)와 전화(02-300-9979)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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