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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국악방송 무돌길산책 공개음악회 신영철 '시, 재즈로 읽다'
  • 작성자jgrace
  • 조회수2221
  • 작성일2017.11.24

광주국악방송과 함께 맞이하는 따뜻한 겨울
주홍의 무돌길산책 공개음악회 
<신형철 포엠콘서트-시(詩), 재즈로 읽다>


광주국악방송 주홍의 무돌길산책에서는 광주 광산구청과 더불어 시민과 함께 따뜻한 시와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개방송 <신형철 포엠콘서트- 시, 재즈로 읽다>를 마련한다.
‘주홍의 무돌길산책’(매일 18:00-19:30 방송)은 매일 저녁, 우리의 삶을 담은 이야기와 편안한 음악으로 찾아가는 프로그램으로, 9월에는 월봉서원에서 호남 선비 정신을 찾아가는 프로그램을, 10월에는 양림커뮤니티센터에서 나희덕 시인과 함께 하는 공개음악회를 개최한 바 있다.
11월에는 문화가 있는 날인 29일 수요일 오후 7시 30분, 광산문화예술회관에서 문학평론가 신형철(조선대학교 문예창작과 교수)과 함께 호남의 서정과 정신을 담은 시와 시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편안하고 서정적인 음악을 연주하는 대금ㆍ소금 연주자 한충은이 이끄는 국악밴드 ‘한충은&Forest’와 광주 호남에서 시민과 함께 호흡하며 음악으로 소통하는 퓨전재즈밴드 ‘The Blue Years’의 음악을 감상한다.
몸과 마음이 허전하고 쓸쓸해지기 쉬운 초겨울 저녁, 따뜻한 시와 이야기, 음악과 함께 포근한 겨울을 맞이해보자.


이 프로그램은 12월  1일 금요일 6시 , 광주 국악방송 ‘주홍의 무돌길산책’을 통해 방송할 예정이다.

광주국악방송은 광주 FM99.3MHz를 비롯해 전주 FM 95.3MHz, 진도·목포94.7MHz, 남원 95.9MHz에서 들을 수 있으며 PC와 모바일에서도 국악방송 애플리케이션 ‘덩더쿵 플레이어’를 내려 받아 청취할 수 있다.
문의: 062)602-9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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