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HOME 알림 보도자료 URL 복사 트위터 페이스북
알림
보도자료
URL 복사 트위터 페이스북

보도자료

국악방송의 최신 보도자료를 제공해드립니다.

 

보도자료
제주문화를 위한 든든한 응원군이 건너온다!
  • 작성자jgrace
  • 조회수3553
  • 작성일2015.11.30

2015_제주넘실_보도자료.jpg

제주문화를 위한 든든한 응원군이 건너온다!
제주국악방송 개국 맞아 개국축하공연 “우리 국악 넘실넘실” 마련


 - 제주시FM91.3MHz, 서귀포FM106.9MHz로 전국 아홉번째 개국
 - 12월29일(화)오후7시, 제주아트센터...개국식 & 축하음악회 예정
 - 개국축하음악회 ‘우리 국악 넘실넘실’ 초대권, 인터넷으로 신청
 - 남상일, 이호연, 주병선 등 인기국악인 출연, 대형무료공연
 - 제주시 FM91.3MHz, 서귀포시 FM106.9MHz으로 생중계
 

1363만명에게 전하는 전통음악의 향기
  국제관광도시 제주에서도 이젠 24시간 국악을 만나게 된다.
  연간 400만명 이상의 외국인이 방문하는 국제관광도시 제주에 한국전통음악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설립되는 제주국악방송은 2015년 12월 29일 제주특별자치도에 스튜디오를 열게 되며, 제주국악방송 개국으로 인해 자연유산, 먹거리, 레포츠, 의료에 한정되어 있는 관광콘텐츠에 “들을 거리”를 제공함으로써 오감만족(五感滿足)형 관광환경조성에 기여할 수 있게 되었다.
  국악방송의 9번째 지역네트워크이자 개국 14주년을 맞은 국악방송의 올해 최고의 성과인 제주국악방송 개국으로 인해, 앞으로 제주도민 63만명, 국내관광객 900만명, 해외관광객 400만명 총 1,363만명이 국악을 쉽게 들을 수 있게 되었으며, 국악방송은 전국화 시대에 한 걸음 더 가까워졌다.

 

제주 바다의 아름다움을 머금은 제주의 소리를 전국으로
  제주국악방송은 제주의 토속적인 소리들을 전국 네트워크를 통해 널리 알리는 창구로서의 역할도 하게 된다. 제주민요를 비롯해 제주농요, 제주시 창민요 등 문화재로 지정된 소리들과 제주칠머리당 영등굿과 제주큰굿 같은 제주의 특색을 가진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방송을 통해 알리고, 제주를 중심을 활동하는 전통예인들의 삶을 조명함으로서, 예술의 고장 제주를 널리 알리는 홍보대사로도 활약하게 된다.


개국식 및 개국축하공연 “우리 국악 넘실넘실”
  제주국악방송 개국을 맞아 12월 29일 제주아트센터에서는 개국식 및 개국축하공연 “우리 국악 넘실넘실”이 열린다. 소리꾼 남상일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제주국악방송의 개국을 널리 알리는 전파발사식과 함께 타악그룹 진명, 경기민요 이호연 명창, 가수 주병선 등 국악계 최고 스타들과 ‘신 뱃놀이’를 연주하는 국악방송예술단, 토속미가 물씬 묻어나는 제주민요를 준비하는 제주국악협회 회원들이 화려하고 깊이 있는 전통음악의 아름다움을 선보일 예정이다. 개국축하음악회 ‘우리 국악 넘실넘실’은 초대권을 소지한 사람에겐 무료공연이며, 초대권은 국악방송 홈페이지(www.gugakfm.co.kr)에서 신청받아, 배부중이다. 축하음악회는 FM생방송으로 현장중계되며, 웹TV는 스마트폰으로 HD영상생중계도 예정되어 있다.

 

  국악방송 채치성 사장은 ‘제주도의 무형문화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이 존경심을 갖고 있다. 그 무형문화를 발전, 보존, 계승시키는 데 가장 크게 기여할 수 있는 미디어가 바로 국악방송이다’라고 말하면서, ‘아직 늦지 않았다. 국악의 흥과 신명으로 제주도를 더욱 멋진 곳으로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고, 값진 무형유산은 국악방송을 통해 더욱 가치롭게 만들겠다’고 제주국악방송개국의 소감을 밝혔다. 

 

제주시, 서귀포시 송신소 2개소 활용...제작스튜디오는 JDC건물에 마련.
국악방송은 2001년 3월 서울경기지역 개국을 시작으로, 지난 14년동안  서울경기, 부산경남, 대구, 경주포항, 강릉 그리고, 광주, 진도, 남원, 전주 등에도 네트워크를 구축했으며, 12월29일 개국하는 제주국악방송은 제주시 일원은 FM 91.3MHz (kt한라산중계소), 서귀포 일원은 FM 106.9MHz (KBS삼매봉중계소)로 방송을 개시하게 되며, 제주시 소재 JDC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에 마련해 둔 제작스튜디오에서는 앞으로 제주지역의 무형문화들을 꼼꼼하게 재현, 아카이빙할 계획이다.
공공누리 출저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재단법인 국악방송이 창작한 제주문화를 위한 든든한 응원군이 건너온다!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이전 다음
목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