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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방송과 KBS의 공동기획’ <겨레의 얼, 아리랑을 노래하다> 특별기획
  • 작성자jgrace
  • 조회수2633
  • 작성일2016.10.05

‘국악방송과 KBS의 공동기획’
<겨레의 얼, 아리랑을 노래하다> 특별기획

 

민족의 희노애락을 함께해 온 우리노래 <아리랑>을 주제로 KBS <불후의 명곡>에서 감동의 무대를 펼친다. 국악방송(대표 송혜진)과 KBS(대표 고대영)가 공동기획으로 준비한 본 무대는 “10월, 아리랑주간”을 맞이하여 <겨레의 얼, 아리랑을 노래하다>라는 타이틀로 장르를 초월한 감동의 특집무대를 선보이게 된다.

 

예로부터 백성들이 자신들의 한을 담아 부르기 시작된 <아리랑>은 일제 강점기에는 독립군가와 망향가로, ‘6.25 전쟁’때에는 피폐해진 민중의 상심을 달래주며 대한민국의 역사와 함께 해 오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정부에서도 아리랑을 2006년 6월, 한국을 대표하는 ‘100대 민족문화상징’으로 선정했으며, 2012년 12월 5일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록되어 세계적으로 우수성을 인정받았으며, 대한민국의 소통과 화합의 상징으로 자리 잡았다.

 

우수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갖춘 “아리랑”을 국민들에게 고취시키고자, 만들어진 본 프로그램은 오는 10월 15일(토)에 방송 될 예정으로 신동엽, 정재형, 문희준, 윤민수의 MC를 비롯하여 총 7개의 주제로 부활, 송소희, 김경호, 김소현, 손승연, 김동준, 두 번째달이 <아리랑>을 주제로 전통과 현대를 넘나드는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준비했다.

 

국악방송은 우리나라 전통음악을 대표하는 아리랑을 주제로 다양한 가치를 대중에게 알리고자 본 제작에 함께 참여하게 되었고, 아울러 본 프로그램을 통해 아리랑을 더 가깝게 느끼고 소통의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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