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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방송 2014 봄프로그램 개편
  • 작성자국악방송 관리자
  • 조회수6135
  • 작성일2014.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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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국악과 창작국악의 고른 편성 시도”
-3월24일 월요일부터 국악방송 봄철개편방송 시작
-‘국악산책’, ‘꿈꾸는 아리랑’ 새 진행자 만나
-일요일 오후 신설 프로그램 2개 선보여

 
  전통문화중심채널을 표방하는 국악방송(사장 채치성)이 3월 24일(월), 2014 봄철 프로그램 개편을 단행한다.
이번 개편의 주안점은 전통음악의 심화편성, 우수창작국악 발굴, 방송취향이 다양한 전국 청취자의 시간대별
음악선호도를 높이는 프로그램 보강으로 국악방송의 내실
을 다지게 된다.
 
 주요 신설 프로그램으로, 우리음악 노랫말의 멋과 맛을 전달하는 <창악집성(唱樂集成)> (토, 오후2시~4시)이 신설되어,
진행을 맡은 문학평론가 하응백씨가 자신의 저서인 <창악집성>에 모아둔 우리 노래의 또다른 모습을 전해주게 된다.
또한, 국악한류의 핵심이 되는 우수창작국악을 모아 집중적으로 들려주는 <국악의 발견> (토-일. 밤10시~11시)
신설되는데, 작곡가 김중현씨가 일반인이 국악에 대해 가지는 고정관념을 변화시켜줄 것으로 기대된다.
 
 전국의 청취자와 새롭게 만나는 진행자로는, <국악산책> (월-토. 09:00~10:00)의 국악인 유은선이 새로운 산책길을
안내하며, <꿈꾸는 아리랑> (월-토. 16:00~18:00)의 함현상씨가 아리랑지기를 이어간다. 새 진행자 유은선씨는
국립국악원 국악연구실장을 역임한 중견국악인이며, 함현상씨는 국악영화<두레소리>의 음악감독을 맡았던 국악작곡가이다. 
 
 또한 <솔바람 물소리>(월-일. 05:00~06:00)는 국악방송 정확히 PD가 직접 프로그램 진행자로 나서, 보다 깊이 있는
해설과 함께 음악으로 봄날의 첫 아침을 열어줄 예정이다.
 
 이번 봄 개편은 광주국악방송의 개국으로 예상되어 온 ‘국악방송 전국화’라는 화두를 풀 작은 실험이라고 볼 수 있다.
개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국악방송 방송제작부로 하면 된다. (02-300-9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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