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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BF국악방송 2013 봄 프로그램 부분개편 주말프로 신설
  • 작성자국악방송 관리자
  • 조회수12068
  • 작성일2013.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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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igbf.co.kr

GBF국악방송

2013 봄 프로그램 부분개편 주말프로 신설

배포일 : 2013년 4월 16일

배포 희망 날짜 : 즉시 보도

 

 

담당 : 문화사업팀 팀장 김은하

 

 

 

Tel 02)300-9971

Fax 02)300-9959

E-mail ha991@gugakfm.co.kr

 

 

 

     



한국문화 중심채널 GBF 국악방송(방송본부장 박경규)이 봄 개편을 맞아 새롭게 마련한 주말 프로그램 ‘박범훈의 소리연’과 ‘남상일의 소리소문’을 신설했다.


국악방송의 핵심 가치인 ‘국악의 생활화’와 ‘전통문화 저변확대’를 통한 ‘청취자 만족’에 초점을 두고 부분적으로 단행된 이번 개편은 전문성과 대중성 측면이 더욱 강화됐다. 특히, 주말 저녁 국악작곡과 판소리를 중심으로 한 프로그램을 배치하여 청취자들이 국악창작의 현황과 판소리 관련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먼저, 오는 27일 매주 저녁 8시부터 9시까지 한 시간 동안 방송될 ‘박범훈의 소리연’에서는 작곡가 박범훈이 현재 가장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국악 작곡가들을 초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이들의 작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진행을 맡은 작곡가 박범훈은 “대중을 위한 창작 국악이 많이 나오기 위해서는 작곡가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박범훈의 소리연’을 통해 작곡가들의 창작 활동이 널리 알려질 수 있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다음 날 28일부터 매주 일요일 저녁 8시 방송될 <남상일의 소리소문>에서는 국악계의 싸이로 불리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는 소리꾼 남상일이 청취자들과 만난다.


<남상일의 소리소문>은 판소리 눈대목을 집중 감상할 수 있는 ‘요대목 눈대목’ 코너와 초대석 ‘남상일이 만난 소리꾼’을 중심으로, 판소리 전문 프로그램의 색깔을 입혔다.


첫 방송을 앞두고 MC남상일은 “라디오와 같은 방송 매체가 가진 힘이 우리 국악의 대중화에 크게 기여할 수 있다”며, “청취자들께서 편안한 주말 저녁을 우리 소리로 채울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 두 방송은 국악방송 홈페이지 생방송듣기와 다시듣기, 국악방송 팟캐스트와 덩더쿵 플레이어로 들을 수 있다.



FM99.1(서울, 경기) FM107.9(경주, 포항) FM98.5(부산) FM107.5(대구)

FM103.3(강릉) 94.7(진도, 목포, 해남) FM95.3(전주) FM95.9(남원)



※ 첨부자료

   -. MC 사진(2매) 및 경력사항(박범훈, 남상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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