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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의 이름으로_! 국악방송의 아리랑 브랜드화 사업
  • 작성자admin
  • 조회수21160
  • 작성일2011.03.15



■ 아리랑, 국가브랜드화

아리랑. 대한민국 국민으로써 아리랑을 모르는 이는 아마 없을 것이다. 또, 우리나라의 민족정서를 가장 잘 드러내주는 단어이기도 하다. 하지만 우리는 지금껏 ‘아리랑’이 가지고 있는 가치에 대해서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었다. 이에 국악방송(사장, 박준영)은 ‘아리랑’의 가치를 되짚어보고 우리의 아리랑을 대한민국 국가브랜드화하고자 <<아리랑사업>>을 시행했다.

□ 2010년 국악방송의 아리랑 사업 활동.


제 29회 대한민국국악제 그리고 아리랑 5대 명창.

2010년 국악방송(사장, 박준영)은 아리랑을 국가브랜드화 하고자 아리랑의 문화적 가치를 높이고 이를 전파하는데 힘썼다. 특히, 지난 <제 29회 대한민국국악제>는 국악방송이 주관하여 아리랑을 주제로 이틀간 진행한바 있으며, 아리랑 5대 명창을 선정하기도 했다.

이틀에 거친 <제 29회 대한민국국악제>는 인사를 비롯한 일반시민에게도 큰 인기를 끌었으며 성공리에 행사를 마쳤다.

■ 2011년 국악방송의 아리랑 사업 활동

2010년, 아리랑의 가치를 높이고 널리 아리랑의 정서를 전하고자 노력했던 국악방송은 2011년, ‘아리랑 사업’을 본격적이고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먼저 지속사업의 일환으로는 지난 1일부터 국악방송 10주년개국 특집 캠페인 [나의 노래 아리랑]를 시행하고 있다. 개국 10주년을 맞이하는 해의 첫 날에는 신년특집으로 <아리랑의 이름으로>라는 대담프로그램을 방송하기도 했다.

이 밖에 ‘아리랑’의 브랜드화를 위해서 ‘아리랑’앨범 또한 제작하고 있다. 이 앨범은 개국 기념일인 3월 2일에 맞춰 출시될 예정이며 ‘아리랑’을 주제로 제작될 예정이다.


□ 개국 10주년 기념 신년특집 대담, <아리랑의 이름으로_!>

국악방송은. 2011년 1월 1일 첫날 방송으로 대담 특집 ‘아리랑의 이름으로’를 편성했다. 이날 방송은 90분간 생방송으로 진행되었으며, 대담 패널로는 이배용 국가브랜드위원회 위원장과 이춘희 중요무형문화재 57호 경기민요 예능보유자 그리고 김연갑 한민족아리랑재단 상임이사, 마지막으로 아리랑연구가 이준희 성공회대 교수가 출연했다. 전문패널의 입으로 전하는 아리랑에 대한 역사와 인식을 짚어보고 앞으로 ‘아리랑’에 대한 우리의 비전에 대해서도 서로 제언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아리랑에 대한 이미지를 직접 들어보는 인터뷰 시간도 구성되었다.

- 내게 아리랑은? (일반시민 인터뷰)

1. ‘한’이 가장 먼저 떠오른다.

2. 아리랑은. 세상 모든 애기를 담을 수 있는 그릇이다. 존재.

3. 아리랑은 어른들의 추억이다.

□ 아리랑 브랜드화 캠페인 [나의 노래 아리랑]

2011년 1월부터 시행되는 국악방송의 아리랑 브랜드화 캠페인 [나의 노래 아리랑]은 세 가지의 주요 사업 주제를 가지고 시행된다.

1. 팔도강산의 ‘나의 노래 아리랑’: 문화다양성을 가진 아리랑을 알아보자
2. 너와 함께 세대공감 ‘나의 노래 아리랑’ : 다양한 문화 속에서 생존해온 아리랑

3. 글로벌 ‘나의 노래 아리랑’ : 세계적문화로서의 아리랑을 찾아보자(글로벌 아리랑)

본 캠페인은 국내외의 각 방송사에 무료로 배포될 예정이며, 서울시와 협찬해 각 정류장 및 지하철에서 방송할 예정이다. 또, 국방부와의 협의를 통해 현재 30사단에 바로 방송이 가능하도록 준비하고 있으며 여성부와 다문화관련단체의 협의를 통해 다문화가정에 아리랑을 배포하고 교육하는 사업을 준비 중이다.

- 한국의 프리마돈나 안숙선

: 명인 안숙선에게 듣는 그녀만의 아리랑!

□ 아리랑 브랜드화를 위한 ‘아리랑 앨범’

국악방송은 2011년 3월 2일 국악방송 개국 10주년에 맞춰 ‘아리랑 앨범’을 제작한다. 이번에 출시되는 아리랑 앨범은 아리랑을 국가브랜드화하는 아리랑 브랜드사업의 일환으로 국악방송 사장, 박준영 사장은 ‘얼쑤 아리랑’이라는 시를 지어 앨범의 수록되는 곡의 가사로 활용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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