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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촌의 명작과 명창
  • 작성자admin
  • 조회수22297
  • 작성일2011.03.21


국내 유일의 라디오 문학프로그램 국악방송
 

‘행복한 문학’의 봄 개편 신설코너


‘유인촌’의 <명작과 명창>





국내 유일의 라디오 문학전문프로그램 국악방송(사장 박준영) ‘행복한 문학’(연출:박건삼, 김우성, 매일 밤 10시~12시)이 2011년 3월 21일 봄 부분조정을 맞이해 바로 전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유인촌과 함께하는 새 코너를 선보인다.
“장관직은 물러났지만. 변함없이 문화 복지를 위해 봉사할 것...”

매주 목요일 밤 11시부터 한 시간 동안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유인촌이 직접 국악방송에 출연해 판소리 고전명작 12바탕(현존 5바탕, 구전7바탕)을 낭독하고 여기에 걸맞은 판소리 명창의 눈대목 공연이 함께하는 공감각적이고 입체적인 문학코너를 만들어간다.

유인촌 전 장관의 이번 신설 낭독코너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판소리’의 서사문학적 가치도 되살리는 동시에 시각장애인을 비롯한 문화 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인 많은 사람들에게 입체적으로 살아있는 한국 고전을 보편적인 미디어인 ‘라디오’를 통해 전달하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됐다.

특히 유인촌 전 장관은 이미 국악방송을 통해 판소리 고전낭독과 명창의 소리가 만나는 라디오 낭독을 진행한 적이 있는데 이런 “국악과 문학 그리고 연극(본인)의 만남이 문화를 쉽게 향유하지 못하는 ‘문화복지’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커다란 즐거움과 봉사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첫 작품은 김세종 바디의 ‘춘향가’로 약 한달 동안 매주 목요일 오후 방청을 희망하는 청취자를 모시고 판소리 명창 조주선 등 다양한 소리꾼들과 함께 제작돼 역시 목요일 밤 국악방송 FM 채널(서울경기 99.1Mhz, 남원전북 95.9Mhz, 진도전남 94.7Mhz, 경주포항 107.9Mhz)과 인터넷 홈페이지,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국악방송’을 통해 방송된다. 끝.

**사진파일 첨부(2010년 국악방송 출연당시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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