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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서울국악페스티벌 ‘봄 국악한마당’
  • 작성자admin
  • 조회수20236
  • 작성일2011.05.13

 

2011 서울국악페스티벌 ‘봄 국악한마당’



초록빛 환상을 꿈꾸는 계절 '봄'...

에너지 넘치는 젊은 국악이 ‘꿈의 숲’에 펼쳐진다


▣ 공연개요


 • 제목 : 2011 서울국악페스티벌 ‘봄 국악한마당’

 • 일시 : 2011년 6월 4일 토요일 1:00 ~ 9:30

 • 장소 : 북서울 꿈의숲 잔디광장

 • 주최 : 서울특별시

 • 주관 : 국악방송

 • 문의 : 국악방송 02) 300-9961 

 • 관람료 : 무료  



 ▣ 공연소개


봄바람에 흩날리는 국악의 향기

『2011 서울국악페스티벌 ‘봄 국악한마당’』


서울시가 주최하고, 국악방송이 주관하는 <2011 서울국악페스티벌 ‘봄 국악한마당’>이 6월 4일(토) 오후1시부터 9시30분까지 강북구 번동 <북서울 꿈의숲 잔디광장>에서 열린다. 

만물을 소생시키는 아름다운 봄날에 펼쳐지는 이번 공연에서는 전통문화 및 현대문화 전시, 

체험행사와 풍물패의 길놀이, 축하공연 등이 입체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국악은 물론, 재즈 등 다양한 장르의 연주자와의 협연과 타악 퍼포먼스까지 대중의 트렌드를 반영한 크로스오버 형식의 차별화된 공연콘텐츠가 마련된다.


오후 1시부터 7시 30분까지 계속되는 <전시 및 체험행사>는 경희대풍물패연합의 길놀이를 시작으로 30여종목의 전통문화체험과 배우기 행사 등으로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만들고 체험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옛사람들의 삶과 문화를 느낄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특히 봄의 절정 '단오'를 앞두고 단오부채 만들기, 창포머리감기 같은 전통문화체험은 물론 (사)한국문화센터연합회가 함께하는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POP글씨쓰기, 폼아트, 천연비누, 리본아트, 선물포장 등의 다양한 현대문화체험을 즐길 수 있는 체험마당도 준비된다.


또한 저녁 7시30분부터 시작되는 본 공연은 노래, 무용, 관현악, 퍼포먼스, 창극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프로그램으로 버라이어티 형식의 음악회가 마련된다.




 ▣ 공연내용


동서양음악의 경계를 허무는 즐거운 음악축제


저녁 7시30분부터 약 2시간에 걸쳐 펼쳐지는 이번 공연에서는 국악은 물론, 재즈, 라틴음악, 창극 갈라쇼, 하이브리드 퍼포먼스, 7080음악 등 대중의 트렌드를 반영한 크로스오버 형식의 화려한 볼거리와 차별화된 공연콘텐츠가 마련된다.


전통과 현대의 조우... 


본격적인 막이 오르기 전, 비나리와 사물타악 퍼포먼스로 흥을 돋운 후 펼쳐지는 공연은 판소리계의 스타 ‘남상일’의 맛깔스러우면서도 정감있는 진행으로 시작된다.


김연아의 ‘오마주 투 코리아’ 이후 세계인에게 감동을 안겨주었던 선율 ‘아리랑’을 주제로 한 음악 <서울아리랑 Fantasy>가 ‘서울컨템퍼러리국악관현악단’의 연주로 화려한 축제의 막을 올리면, 판소리스타 ‘조주선’이 노래하는 국악가요와 민요가 흥겹게 울려 퍼지고, 이어 쌍둥이 가야금듀엣 ‘가야랑’의 사랑스러운 트로트국악한마당이 관객들을 즐겁게 할 것이다.


전통을 바탕으로 한 콜라보레이션 음악파티... 


이어서 동양의 바이올린이라 불리는 중국악기 ‘얼후’로 우리민요를 연주하는 ‘박두리나’의 색다른 무대가 펼쳐지고, 국악관현악과 흥겨운 자메이카 리듬이 매력적인 라틴스카밴드가 함께 하는 신명나는 연주가 관객들을 즐겁게 할 것이다.


창극스타 ‘남상일’외 국립창극단원이 함께 하는 창극갈라쇼 ‘뺑파와 황봉사’. 

판소리 ‘심청가’의 한 대목을 소재로 한 ‘뺑파와 황봉사’는 코믹하면서도 해학적인 무대로 큰 웃음을 선사하며 오랫동안 관객들에게 사랑받아온 대표적인 코믹창극이다.


무용가 ‘김미래’가 선보이는 민속무용의 백미 ‘살풀이’로 한 해의 액운을 풀어내고 나면, 

마리오네뜨/비보이/팝핀/DJ와 사물패의 난장한마당 등 전통문화와 힙합문화가 함께하는 하이브리드 퍼포먼스극 ‘비빔in 서울’ 의 갈라쇼가 화려하게 펼쳐진다.


대중 속으로 들어간 젊은 국악... ‘꿈의 숲’을 노닐다... 


최근 전국적인 포크열풍을 몰고 왔던 세시봉 Syndrome을 만나는 무대, ‘추억의 GoGo Remember’70‘이 ‘서울컨템퍼러리 국악관현악단’의 연주로 추억과 낭만 그리고 감동을 선사하며, ‘조주선’이 함께 하는 국악가요와 Jazz판소리의 신명나는 무대가 이어진다.

또한 여성민요그룹 ‘아리수’가 노래하는 열정의 민요파티로 절정에 이르면, 

한국인의 신명과 신바람을 담은 음악 <신모듬>이 ‘서울컨템퍼러리 국악관현악단’의 연주로 최고조의 신명을 이끌어내며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산책을 즐기듯 가벼운 마음으로 만나는 ‘봄 국악한마당’!

일상에 지친 심신에 활력과 여유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겐 아름다운 추억을 선물할 것이다. 


2011 서울국악페스티벌 ‘봄 국악한마당’은 6월4일(토) 오후 1시부터 저녁 9시30분까지 강북구 번동 <북서울 꿈의숲 잔디광장>에서 공연되며 후기공모를 통하여 사은품도 준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국악축제 홈페이지 (www.seoulgugakfestival.org)및 국악방송 홈페이지 (www.gugakfm.co.kr)를 통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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