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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국악복지! 「찾아가는 국악방송」이 시작합니다.
  • 작성자admin
  • 조회수18136
  • 작성일2011.01.07

 

 

‘찾아가는 국악복지!’ 「찾아가는 국악방송」이 시작합니다.

 

 

국악방송에서는 ‘2010년 찾아가는 국악방송’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 사업은 지난 7월에 선발된 문화예술 인턴을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무료로 복지관에서 공연을 하거나 각종 페스티벌에 참여하여 전통음악이 익숙하지 않은 일반 시민들에게 전통음악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사업입니다.「찾아가는 국악방송」을 통해 제공되는 이 공연들은 국악방송이 진행하는 공익사업의 일환으로 문화 소외 계층까지도 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최우선의 목표입니다. 이를 통해 국악방송에서는 사회기여를 한층 더 실현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 실현 계획으로는 매달 1회 이상씩 소외이웃과 함께 하는 공연을 마련하고, 노인 복지관을 시작으로 어린이, 다문화가정, 운전자 등 문화소외 이웃들과 만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본 사업은 크게 <<국악공연을 접하기 어려운 국민에게 쉽고 친근하게 국악 소개하기(일반 시민),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을 통한 청년인턴의 풍성한 사회경험 제공하기(연수단원)>>의 두 가지 목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사업을 중심에서 이끌고 있는 문화예술인턴은 연수단원 15명과 행정인턴 5명, 총 20명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특히, 15명의 연수단원은 엄선된, 실력 있는 연주자들로 이 사업을 통해 개인의 역량을 넓히는 한편, 사회기여에도 크게 힘쓰고 있습니다. 연수단원 중에는 2국악방송이 주최하는 제 1회 21C 한국음악 프로젝트에서 월드뮤직상을 거머쥔 프로젝트 GM 팀의 대금 연주자 이승철군과 제 2회 21C 한국음악 프로젝트에서 한국음악상을 거머쥔 나리랑팀의 해금 연주자 허윤재양 등 국악방송이 배출한 실력 있는 젊은 인재들이 함께 하고 있습니다.

 

 

‘찾아가는 국악방송’은 8월 25일(수) 공릉종합사회복지관에서의 공연을 시작으로 9월 4일(토) ‘제 7회 춘천 민요 페스티벌’공연을 성황리에 마쳤으며 9월 11일(토) ‘DMC 컬쳐 오픈 공연, 9월 15일 해림시 조선 실험(모범)소학교 예술단 모국 방문 공연’ 등의 행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또, 9월 16일에는 성남 한솔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추석맞이 ‘행복+ 사랑의 송편 나눔’이라는 주제로 공연은 물론 500여명의 독거노인과 함께 송편을 빚고 나누는 등의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10월 9일에는 아름솔 국악유치원 아이들에게 우리음악을 전하고 양주시민과 함께 흥겨운 우리소리의 장을 만드는 장을 만들었습니다.

 

특히 공릉 종합 사회복지관에서의 공연은 공연장 내 자리가 부족하여 복도까지 줄을 서서 관람할 정도로 성황리에 공연을 마쳤으며, 재공연 문의가 쇄도하기도 했습니다. 당일의 공연은 녹음, 취재하여 국악방송의 프로그램 [꿈꾸는 아리랑]에서 9월1일 (16:30~18:00)방송

되었습니다.

 

 

이 행사들은 국악방송의 두 가지 지향점에 의해 선정된 공연으로 다음과 같이 구분됩니다.

 

▷ 국악공연을 접하기 어려운 국민에게 쉽고 친근하게 국악 소개하기(일반 시민 대상)

- 8월 25일 (수) 공릉 종합사회복지관 공연, 9월 11일 (토) DMC 컬쳐 오픈 공연

, 9월 16일 (목) 성남 한솔 종합 사회복지관에서의 ‘행복+사랑의 송편 나눔’행사

▷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을 통한 청년인턴의 풍성한 사회경험 제공하기(연수단원)

- 9월 4일(토) 제 7회 춘천 민요 페스티벌

, 9월 15(수) 오후4시 해림시 조선족 실험(모범)소학교 예술단 모국 방문 공연

 

 

찾아가는 국악방송의 공연일정을 좀 더 자세히 설명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1. 공릉사회복지관에서 노인들 대상으로 무료 국악공연

☐ 일시: 8월 25일(수) 오후 2시 30분

☐ 장소: [공릉종합사회복지관]에서

☐ 대상: 60세 이상 독거노인 18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

☐ 비고: 8월 25일, 공릉종합사회복지관 공연은 방송 녹음하고, 취재를 통해 국악방송의

프로그램 [꿈꾸는 아리랑]에서 9월1일에서 (4시 30분~6시)소개되었습니다.

 

□ 복도까지 관객으로 매워진 공릉 사회복지관에서의 공연 현장 사진들.

 

 

2. 문화예술인턴 ‘제 7회 춘천 민요 페스티벌’ 축제의 무대에서 공연

☐ 일시: 2010년 9월 4일(토) 오후 7시.

☐ 장소: 춘천국악원 야외무대에서 펼쳐지는 ‘제7회 춘천 민요 페스티벌’에서 연주.

☐ 내용: 국악가요, 민요(노랫가락, 청춘가, 태평가, 뱃노래 등)

, 방황, 금강산(남도 민요), 동백타령(남도민요), 쑥대머리, 신 뱃놀이

 

3. 국악방송의 ‘DMC컬쳐 오픈 공연’ 참여

☐ 일시: 9월 11일(토) 오후 5시.

☐ 장소: 국악방송이 위치한 상암동 DMC(Digital Midia City)의 문화행사인

DMC 컬쳐 오픈 행사에 국악방송이 마련한 무대에서 공연계획.

- 국악방송이 주최하는 일반관객대상 무대에 함께 참여할 계획

(송년음악회, 어린이 음악회, 국악이 좋아요 공개방송 등)

 

 

 

4. 해림시 조선 실험(모범)소학교 예술단 모국 방문 공연

□ 일시: 전체 일정 -9월 13일(월)~17(금)/ 국악방송 예술단-9월 15(수) 16시.

□ 장소: 홍성(자매결연학교 갈산 중고등학교), 서울(국회의 사당 의원회관 대 회의실)

, 거제(대우조선해양) 3회 공연.

□ 내용: 압록강 행진곡, 청산리 대첩 김좌진(합창), 영천아리랑(5중창), 독립군가(합창)

, 신뱃놀이(합주), 전통무용, 사물놀이 등

□ 출연: 조선 실험소학교 예술단, 한국 역사 음악연구소 어린이 합창단, 국악방송 연주단

□ 주최: (사) 백야 김좌진장군 기념사업회/ 국회의원 김을동

□ 후원: 국악방송, 국가보훈처, 강원랜드, 대우조선해양 다물단

□ 규모: 공연학생 45인 및 지도교사 6인

 

 

 

5. 성남 한솔 종합사회복지관에서의 ‘행복+사랑의 송편 나눔’ 행사

□ 일시: 9월 16일(목) 12:30~15:30.

□ 장소: 한솔마을 7단지 내

□ 대상: 독거노인 500여명 +지역주민 누구나

□ 내용: 국악방송의 문화 한마당 (찾아가는 국악방송)

송편 빚기

송편 나누기 및 레크레이션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은 직접 찾아가 전할 예정)

 

 

 

 

 

 

6. 아름솔 국악유치원

□ 일시 : 2010년 10월 9일 2시

□ 장소 : 아름솔 국악유치원 야외무대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교현리 180-11)

□ 내용: ㉮. 아이들에게 우리음악의 정서를 전달.

㉯. 양주시민들과 함께 우리문화를 나누는 장을 만들기.

[ Frontier, 비틀즈메들리, 쑥대머리, 멋으로사는세상, 아리랑메들리 등 ]

 

 

 

 

 

 

 

 

 

 

 

 

 

 

 

 

 

 

 

 

 

 

 

 

 

 

 

 

* 불임: 1. 찾아가는 국악방송의 목적, 2. 찾아가는 국악방송 예술인턴의 개요

 

 

1.

** 국악방송의 <찾아가는 국악방송> **

 

- 국악에 낯선 국민과 함께 하는 공연 -

기존의 국악공연은 공연장을 찾아와서 돈을 내고 봐야하는 형태로 일반인들에게도 거리감이 있었다. 특히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과 다문화가정, 노인 등 문화취약 대상자들에게는 접근기회가 낮아서 전통음악이 우리국민이 진정 국악을 즐기기에는 어려움이 많은 것이 사실이다.

또한 전문연주자의 경우, 음악적 완성도와 예술성에 주안을 두어 국악에 낯선 일반인에게는 쉽게 다가갈 수 없는 공연이 주를 이루기도 했다. 이에 국악방송은 일반인들 특히, 문화소외계층의 사람들에게 전통음악문화를 접할 기회를 직접적으로 제공하고자 한다.

 

- 음악을 전해주고, 삶의 이야기를 전파하고 -

국악방송은 문화예술인턴들과 함께 전통음악에 익숙하지 않은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직접 찾아가서 무료로 공연하는 맞춤형 공연을 기획하고 있고, 또한 공연에 함께 하는 노인, 장애인, 다문화 가정 등 관객들의 이야기를 방송에 담아내 음악이외의 삶의 애환도 방송을 통해 함께 나눔으로써 일방 청취자들에게 우리문화의 아름다움과 이웃에 대한 정을 다시금 생각해 보게 하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한 것이 ‘찾아가는 국악방송’의 취지이다.

 

- 예비 사회인으로서 풍성한 사회경험 -

문화예술인턴은 직접 기획하고 연습한 공연을 무대에 올리고, 시민과 함께 함으로써 전문연주자로의 훈련을 겸하고,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과 함께 함으로써 우리문화의 아름다움을 더욱 소중히 자각하는 계기를 얻게 될 것이다. 또한 완성도 높은 전문공연의 무대에도 참여함으로써 예비 예술가로서 다양한 무대경험을 갖게 되리라고 기대한다.

 

 

** <국악방송 문화예술인턴의 소중한 경험> **

 

- 스튜디오에서 실력을 녹음하다 -

일반 연주자들도 자신의 음악을 음반에 담거나 전문 녹음스튜디오에서 녹음을 하는 경험은 많지 않다. 하지만 국악방송의 문화예술인턴에게는 국악방송의 녹음전문스튜디오에서 좋은 곡을 선별해 녹음해서 방송을 해 주는 기회를 마련하고 있고, 무대공연 연주 이외에도 방송용 음원녹음에 참여함으로써 전문음악가로의 경험을 미리 해 볼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 살아있는 멘토링을 체험 -

국악방송 문화예술인턴은 신분적으로는 한시적으로 계약된 연수단원이지만 국악방송의 공개방송 등에 참여함으로써, 방송과 공연기획, 음향, 홍보 등 전문영역의 선배들과 호흡을 맞춤으로써 연주이외의 무대메커니즘과 기획실무, 방송구현 등을 실제로 경험할 기회를 가질 수 있다.

 

더욱이, 작곡가 겸 지휘자로 활동했던 국악방송 본부장(채치성)이 직접 음악을 지도하고, 음악관련 단체와 예술가를 연수단원과 접촉하게 함으로써 예술적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2. 국악방송 [문화예술인턴 개요]

 

1) 목적 :

문화체육관광부 지원 ‘문화예술기관·단체 연수단원’사업의 일환으로 청년인턴들의 문화예술 연수와 국악방송의 인턴사원으로서 국악 소외층 및 일반에게 국악을 전파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2) 내용 :

문화예술인턴의 실제무대경험과 방송사업의 참여한다.(공개방송, 봉사업무 등 공연의 업무)

 

3) 진행 :

국악방송(총괄: 본부장 / 담당:김성욱 PD)

 

4) 문화인턴 조직 구성 : 문화예술인턴 연주 연수단원(15명), 기획·홍보(5명)

가야금(1), 거문고(1), 대금(1), 해금(1), 아쟁(1), 피리(1),

민요(1), 판소리(2), 타악(4명), 악보계(1), 연주기획(1)

 

담당

이름

비고

가야금

최세윤

2007. 난계 국악축제 대학부 대상

거문고

정예슬

제 19회 동아국악콩쿨 학생부 동상

제 12회 장층가무악전국제전 일반부 최우수상

해금

허윤재

제 2회 한국음악프로젝트 한국음악상

아쟁

이정민

제 24회 전국국악경연대회관악부문 은상

대금

이승철

제 1회 한국음악프로젝트 월드뮤직상

2007. 동아국악콩쿨 일반부 은상

피리

박종국

2009. 홍성국악경연대회 최우수상

민요

유림

2004. 영남대콩쿨 3등

판소리

박경진

제 11회 학생판소리경연대회 문화체육부장관상

제 2회 사천 판소리경연대회 일반부 대상

판소리

최련

2007. 진도민요경창대회 일반부 최우수상

2008. 여성전통국악경연대회 명인부 대상

타악

윤주

2000. 경주신라문화재 타악부문 최우수상

타악

정다정

2008. 김제 지평선축제 대상

2009. 전주대사습 차상

타악

송우주

2008. 김제 지평선축제 대상

2009. 전주대사습 차상

타악

서지선

제 1회 대학국악제 인기상, 동상

악보계

김쥬리

-

연주기획

이수지

-

기획

홍보

연출

강송이

-

홍보

박엄지

-

홍보

김보나

-

영상

김현희

-

영상

이재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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