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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방송 백현주 사장 KTV 인터뷰에서 국악방송 취임 소회 밝혀 ‘K-pop의 뿌리는 국악’
  • 작성자국악방송
  • 조회수701
  • 작성일2022.11.04

국악방송 백현주 사장 KTV 인터뷰에서 국악방송 취임 소회 밝혀

‘K-pop의 뿌리는 국악

 

 


[백현주 사장사진제공 국악방송]

 

국악방송(사장 백현주)은 11월 4() ‘KTV 생방송 대한민국 2’ 에 출연하여 국악방송 취임 소회를 밝혔다.

백현주 사장은 인사말에 국악방송에 취임한 직후부터 직원분들이 업무에 지장을 받기 않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하며 직원들에 대한 애정을 우선 내비쳤다.

 

이어서 전 세계가 K-culture에 열광하고 있는 시점에서 많은 나라의 문화가 우리를 보고 있으며 후발주자들에게 차별화된 것을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한다더 큰 도약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며 bts 도 우리의 음악에서 기회를 발견하지 않았나라며 그 답을 우리의 뿌리에서 찾아야 한다고 전했다.

 

또한 얼마전 방영한 <진도여자노래다큐멘터리에 대해 언급하며 지역의 명인 전통노래들이 알려지고 발굴되었다는 것에 의의를 두고 있으며 우리나라 전통문화를 오롯이 담아낼 수 있었다는 점에서 이러한 활동은 국정과제에서 다뤘듯 지역 문화의 균형 발전에 있어서도 부합하는 활동이었다고 말했다.

 

이어서 국악의 2가지 측면 국악의 대중화와 세계화에 대해서도 강조했다.

국악의 대중화는 무엇보다 국악의 저력 강화유입의 확대를 꾀해야 한다며 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이 국악을 누릴 수 있게 기반이 마련되어야 함을 강조 했다 또한 창작자들이 어려움 없이 창작을 할 수 있게 국악방송이 그 역할을 다해야 한다고 전했다.

다음으로 국악의 세계화를 이야기하며 국악방송에서 16회째 진행하고 있는 국내 유일의 국악창작곡경연대회 ‘21c한국음악프로젝트를 소개했다.

이 경연대회를 통해 이미 대중에게 널리 알려진  서도밴드’ ‘AUX 억스’ 등 팬덤이 형성된 아티스트들이 발굴되었으며 그동안 신진 국악인들을 발굴하여 타 방송사에서도 벤치마킹 할 정도로 저력이 있는 프로젝트로 자리 잡고 있다고 밝히며 앞으로 더 확대하여 그 기능의 확장 가능성을 기대할 수 있다고 전했다.

 

다음으로 국악의 교과 과정 축소와 관련한 우려의 시점에서 어린이 프로그램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얼마전 방영을 시작한 두둥탁 못 말리는 판씨네’ 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아이 때부터 국악에 대한 접근이 용이하게 만들려고 하고 있으며향후 요즘 트렌트에 맞는 짧은 콘텐츠 개발을 통해 다양한 플랫폼으로 접근 방법을 확대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

 

끝으로 국악방송에 취임하며 반성의 계기가 있었다며 돌아봤다케이팝의 근원을 전통문화에서 찾았다고 하지만 이에 필요한 전폭적인 지원들이 약했다는 것을 실감했고 직원들의 처우 문제도 너무나 열악했다면서

앞으로 제대로된 콘텐츠를 만들 수 있도록 직원들의 기획력을 응원하고 국악인들이 더 많은 무대에 설 수 있도록더 좋은 제작 환경이 뒷받침 될 수 있도록 환경 조성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

 

국악방송은 국내 유일의 전통문화 전문 채널로 라디오와 TV를 통해 전통문화를 활용한 프로그램과 콘텐츠를 제작방송하고 있다.

국악방송 라디오는 FM991Mhz, 국악방송TV는 kt올레tv 251, LG유플러스 189, SKBtv 268, LG헬로비전 273, SKBtv케이블 130딜라이브 235서경방송 144 아름방송 161번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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