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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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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비나이다
  • 작성자국악방송 관리자
  • 조회수2513
  • 작성일2011.10.31


□ 첫 번째 공연 - 11월 4일

   강릉단오제

   중요무형문화재 제13호 강릉단오제는 전국에서 가장 역사 깊은 축제중의 하나로 2005년 유네스코 세계인류구전 및 무형문화유산걸작에 등록되었다.

※출연 : 중요무형문화재 제13호 강릉단오제 보존회




공연소개

‘비나이다’<한국의 인류무형문화유산>

□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무형문화유산은 전통문화인 동시에 살아있는 문화이다. 유네스코는 인류의 무형유산을 보호하고자 유네스코는 1997년 제29차 총회에서 산업화와 지구화 과정에서 급격히 소멸되고 있는 무형문화유산을 보호하고자 ‘인류 구전 및 무형유산 걸작 제도’를 채택했다.

이는 국제사회의 문화유산 보호 활동이 건축물 위주의 유형문화재에서 눈에 보이지 않지만 살아 있는 유산(Living heritage) 즉, 무형문화유산의 가치를 새롭게 인식하고 확대했음을 국제적으로 공인하는 이정표가 되었다.

인류무형문화유산 대표목록에 등재된 무형유산은 전 세계 84개국 213건(2010년 11월)에 이른다. 유네스코가 2001년, 2003년, 2005년 각각 선포했던 ‘인류 구전 및 무형유산걸작’ 90건은 2008년 11월, 대표목록으로 자동 전환되었다. 대표목록 선정은 2009년부터 시작되었으며, 2009년 76건, 2010년 47건이 새로 대표목록에 등재되면서 전체 213건이 되었다.

우리나라의 인류무형문화유산 대표목록에는 종묘 및 종묘제레악(2001년), 판소리(2003년), 강릉단오제(2005년), 강강술래(2009년), 남사당(2009년), 영산재(2009년), 제주칠머리당영등굿(2009년), 처용무(2009년), 가곡(2010년), 대목장(2010년), 매사냥(2010년, 다국적유산)으로 총 11건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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