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1월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가곡이 새로운 이야기로 선보인다. 그동안 악보로만 존재해 오던 미발표된 가곡이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한 부부의 이야기와 함께, 노래와 악기의 어울림으로 고품격의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현대시조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품도 노래가 되어, 현재를 살고 있는 우리의 이야기로 대중과 소통하는 마음도 담아낸다.
김영기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국악과 동 대학원 졸업 -중요무형문화재 제30호 가곡 예능보유자 -월하여창가곡 보존회 회장 -(재)월하문화재단 이사, (사)한국국악교육학회 이사 -서울대, 이화여대, 추계예대, 한국예술종합학교 출강 -한국정가악연구원, 정농악회, 한국음악사학회 회원 -<수상> KBS 국악대상(82, 92, 99) - 21세기를 위한 KBS FM의 한국전통음악시리즈 한국의 전통음악시조 김영기 여창가곡 I II 둘째바탕, 셋째바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