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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반] 바림 - 그라데이션
♬ 고금. 2020 1. 시선뱃노래 / Si sun batnorae 2. 창부타령 / Nevertheless 3. 아리랑 / Bonjo Arirang : The original Arirang 4. 뱃노래 / Baetnorae : A boating song 5. 그라데이션 / Gradation 6. 회심곡 / Hoesimkok 7. 강강술래 / Ganggangsulae : Until It Rains ♬ 음반소개 바림의 앨범 [그라데이션 Gradation]은 우리 민요가 가지고 있는 소리의 원형과 고유의 정서를 다채롭게 표현해보고자 다양한 시도를 하였다. 우리네 인간사처럼 때로는 거친 바다로 때로는 한없이 고요해진 호숫가로 인도하여 곡절과 눈물, 회한, 환희를 함께 할 수 있을 것이다. “바림”이라는 이름 그대로 서서히 스며들어 결국 동·서양의 구분 없이 하나 되는 소리의 아름다움을 듣는 이에게 전하고자 한다. ♬ 바림 '바림'은 색을 단계적으로 점점 엷게 하거나 점점 진하게 하는 그라데이션(gradation) 기법으로, 한쪽으로 갈수록 색이 바랜 듯한 효과를 낼 수 있는 색채기법을 말한다. 그대로 우리의 소리를 재즈의 어법으로 스며들게 함으로써 어렵게만 다가오는 우리 민요를 조금 더 쉽고 위트있게, 나아가서는 전세계에 우리의 소리를 알리려는 퓨전민요를 선보이고 있다. 우리 음악의 원형적인 아름다움을 대중적으로 가장 잘 풀어낼 줄 아는 소리꾼으로 평가받는 대표적인 소리꾼 김용우를 주축으로 촉망받는 재즈 뮤지션 피아니스트 전용준, 기타리스트 하범석과 함께 다채로운 사운드를 실험, 그 첫번째 여정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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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반] 바림 - 그라데이션

작성자국악방송

조회수1479
작성일2020.03.27

♬ 고금. 2020

1. 시선뱃노래 / Si sun batnorae

2. 창부타령 / Nevertheless

3. 아리랑 / Bonjo Arirang : The original Arirang

4. 뱃노래 / Baetnorae : A boating song

5. 그라데이션 / Gradation

6. 회심곡 / Hoesimkok

7. 강강술래 / Ganggangsulae : Until It Rains

♬ 음반소개

바림의 앨범 [그라데이션 Gradation]은 우리 민요가 가지고 있는 소리의 원형과 고유의 정서를 다채롭게 표현해보고자 다양한 시도를 하였다.
우리네 인간사처럼 때로는 거친 바다로 때로는 한없이 고요해진 호숫가로 인도하여 곡절과 눈물, 회한, 환희를 함께 할 수 있을 것이다.
“바림”이라는 이름 그대로 서서히 스며들어 결국 동·서양의 구분 없이 하나 되는 소리의 아름다움을 듣는 이에게 전하고자 한다.

♬ 바림

'바림'은 색을 단계적으로 점점 엷게 하거나 점점 진하게 하는 그라데이션(gradation) 기법으로, 한쪽으로 갈수록 색이 바랜 듯한 효과를 낼 수 있는 색채기법을 말한다. 그대로 우리의 소리를 재즈의 어법으로 스며들게 함으로써 어렵게만 다가오는 우리 민요를 조금 더 쉽고 위트있게, 나아가서는 전세계에 우리의 소리를 알리려는 퓨전민요를 선보이고 있다.
우리 음악의 원형적인 아름다움을 대중적으로 가장 잘 풀어낼 줄 아는 소리꾼으로 평가받는 대표적인 소리꾼 김용우를 주축으로 촉망받는 재즈 뮤지션 피아니스트 전용준, 기타리스트 하범석과 함께 다채로운 사운드를 실험, 그 첫번째 여정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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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반] 바림 - 그라데이션
작성자국악방송	조회수1479 작성일2020.03.27
♬ 고금. 2020 1. 시선뱃노래 / Si sun batnorae 2. 창부타령 / Nevertheless 3. 아리랑 / Bonjo Arirang : The original Arirang 4. 뱃노래 / Baetnorae : A boating song 5. 그라데이션 / Gradation 6. 회심곡 / Hoesimkok 7. 강강술래 / Ganggangsulae : Until It Rains ♬ 음반소개 바림의 앨범 [그라데이션 Gradation]은 우리 민요가 가지고 있는 소리의 원형과 고유의 정서를 다채롭게 표현해보고자 다양한 시도를 하였다. 우리네 인간사처럼 때로는 거친 바다로 때로는 한없이 고요해진 호숫가로 인도하여 곡절과 눈물, 회한, 환희를 함께 할 수 있을 것이다. “바림”이라는 이름 그대로 서서히 스며들어 결국 동·서양의 구분 없이 하나 되는 소리의 아름다움을 듣는 이에게 전하고자 한다. ♬ 바림 '바림'은 색을 단계적으로 점점 엷게 하거나 점점 진하게 하는 그라데이션(gradation) 기법으로, 한쪽으로 갈수록 색이 바랜 듯한 효과를 낼 수 있는 색채기법을 말한다. 그대로 우리의 소리를 재즈의 어법으로 스며들게 함으로써 어렵게만 다가오는 우리 민요를 조금 더 쉽고 위트있게, 나아가서는 전세계에 우리의 소리를 알리려는 퓨전민요를 선보이고 있다. 우리 음악의 원형적인 아름다움을 대중적으로 가장 잘 풀어낼 줄 아는 소리꾼으로 평가받는 대표적인 소리꾼 김용우를 주축으로 촉망받는 재즈 뮤지션 피아니스트 전용준, 기타리스트 하범석과 함께 다채로운 사운드를 실험, 그 첫번째 여정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