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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김효영 생황독주회 ‘새로짓다’
생황은 천 년 전이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그만이 가진 천상의 소리로 청중의 귀를 매료시키는 악기이다. 천 년이 넘는 세월동안 우리의 전통음악에 사용되어온 생황이지만 김효영의 음악에서 볼 수 있는 생황의 모습은 우리가 알아온 생황의 모습과는 사뭇 다르다. 독주보다는 중주에서 화성을 연주하는 악기였지만 김효영에 의해 다양한 연주법과 창작곡이 시도되었고 이제는 적극적인 독주악기로서 자리를 잡았다. 이번 공연 ‘새로 짓다’에서는 보다 새로운 시도로 생황의 다양한 면을 소개 한다. 컴퓨터 음향과의 조우, 다양한 연주법을 활용한 즉흥연주, 작곡가 황호준, 박경훈의 생황을 위한 창작곡 그리고 김효영이 생황을 위한 산조를 직접 구성하여 선보일 예정이며, 이 연주를 통해 김효영은 생황 연주자로써 한걸음 더 새롭게 도약하고자 한다. <프로그램> 1. Les ailes du phenix 작곡: Marie-helene Bernard 생황: 김효영 2. 고즈넋 작곡: 김효영 생황: 김효영 3. 꿈속의 꿈 작곡: 박경훈 생황: 김효영 노래: 박민희 피아노: 박경훈 4. 허튼 작곡: 김효영 생황: 김효영 타악: 홍상진 5. 길위에서 길을 묻다. 작곡: 황호준 생황: 김효영 피아노: 박경훈 6. 신비의 섬 작곡: 박경훈 생황: 김효영 피아노: 박경훈 <프로필> 김효영 KIM HYO YOUNG - 생황, 작곡 국립국악고등학교 졸업 추계예술대학교 졸업 추계예술대학교 교육대학원 졸업 중요무형문화재 제46호 피리정악 및 대취타 이수자 2009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영아트프론티어 선정자 한국생황연구회 회원 여성국악실내악단 다스름 단원 경인교대 출강 박경훈 -작곡, 피아노 황호준 -작곡 홍상진 -타악 박민희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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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김효영 생황독주회 ‘새로짓다’

작성자국악방송 관리자

조회수4633
작성일2012.11.12

생황은 천 년 전이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그만이 가진 천상의 소리로 청중의 귀를 매료시키는 악기이다. 천 년이 넘는 세월동안 우리의 전통음악에 사용되어온 생황이지만 김효영의 음악에서 볼 수 있는 생황의 모습은 우리가 알아온 생황의 모습과는 사뭇 다르다. 독주보다는 중주에서 화성을 연주하는 악기였지만 김효영에 의해 다양한 연주법과 창작곡이 시도되었고 이제는 적극적인 독주악기로서 자리를 잡았다.

이번 공연 ‘새로 짓다’에서는 보다 새로운 시도로 생황의 다양한 면을 소개 한다. 컴퓨터 음향과의 조우, 다양한 연주법을 활용한 즉흥연주, 작곡가 황호준, 박경훈의 생황을 위한 창작곡 그리고 김효영이 생황을 위한 산조를 직접 구성하여 선보일 예정이며, 이 연주를 통해 김효영은 생황 연주자로써 한걸음 더 새롭게 도약하고자 한다.

<프로그램>

1. Les ailes du phenix
작곡: Marie-helene Bernard
생황: 김효영

2. 고즈넋
작곡: 김효영
생황: 김효영

3. 꿈속의 꿈
작곡: 박경훈
생황: 김효영
노래: 박민희
피아노: 박경훈

4. 허튼
작곡: 김효영
생황: 김효영
타악: 홍상진

5. 길위에서 길을 묻다.
작곡: 황호준
생황: 김효영
피아노: 박경훈

6. 신비의 섬
작곡: 박경훈
생황: 김효영
피아노: 박경훈

<프로필>

김효영 KIM HYO YOUNG - 생황, 작곡

국립국악고등학교 졸업
추계예술대학교 졸업
추계예술대학교 교육대학원 졸업
중요무형문화재 제46호 피리정악 및 대취타 이수자
2009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영아트프론티어 선정자
한국생황연구회 회원
여성국악실내악단 다스름 단원
경인교대 출강

박경훈
-작곡, 피아노

황호준
-작곡

홍상진
-타악

박민희
-노래

전체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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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김효영 생황독주회 ‘새로짓다’
작성자국악방송 관리자	조회수4633 작성일2012.11.12
생황은 천 년 전이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그만이 가진 천상의 소리로 청중의 귀를 매료시키는 악기이다. 천 년이 넘는 세월동안 우리의 전통음악에 사용되어온 생황이지만 김효영의 음악에서 볼 수 있는 생황의 모습은 우리가 알아온 생황의 모습과는 사뭇 다르다. 독주보다는 중주에서 화성을 연주하는 악기였지만 김효영에 의해 다양한 연주법과 창작곡이 시도되었고 이제는 적극적인 독주악기로서 자리를 잡았다. 이번 공연 ‘새로 짓다’에서는 보다 새로운 시도로 생황의 다양한 면을 소개 한다. 컴퓨터 음향과의 조우, 다양한 연주법을 활용한 즉흥연주, 작곡가 황호준, 박경훈의 생황을 위한 창작곡 그리고 김효영이 생황을 위한 산조를 직접 구성하여 선보일 예정이며, 이 연주를 통해 김효영은 생황 연주자로써 한걸음 더 새롭게 도약하고자 한다. <프로그램> 1. Les ailes du phenix 작곡: Marie-helene Bernard 생황: 김효영 2. 고즈넋 작곡: 김효영 생황: 김효영 3. 꿈속의 꿈 작곡: 박경훈 생황: 김효영 노래: 박민희 피아노: 박경훈 4. 허튼 작곡: 김효영 생황: 김효영 타악: 홍상진 5. 길위에서 길을 묻다. 작곡: 황호준 생황: 김효영 피아노: 박경훈 6. 신비의 섬 작곡: 박경훈 생황: 김효영 피아노: 박경훈 <프로필> 김효영 KIM HYO YOUNG - 생황, 작곡 국립국악고등학교 졸업 추계예술대학교 졸업 추계예술대학교 교육대학원 졸업 중요무형문화재 제46호 피리정악 및 대취타 이수자 2009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영아트프론티어 선정자 한국생황연구회 회원 여성국악실내악단 다스름 단원 경인교대 출강 박경훈 -작곡, 피아노 황호준 -작곡 홍상진 -타악 박민희 -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