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공연안내

국악공연을 비롯한 각종 공연 소식을 모은 공간입니다.

로그인 사용자는 공연정보를 등록하실 수 있습니다.

공연안내
로열필하모닉오케스트라 9월 내한 공연
  • 작성자dokang13
  • 조회수2948
  • 작성일2016.08.05

KakaoTalk_20160805_111126712.jpg

 

 


제목 없음.png


Royal Philharmonic Orchestra


로열필하모닉오케스트라


 



 


RPO는 대단히 감각적이고 뛰어난 연주를 선보인다. 피날레를 향해갈 때에도 매우 강렬하면서도 섬세한 터치를 보여주며, 부드러운 목관악 솔로와 현악의 정교함은 환상적인 흐름으로 끝을 맺는다. - 영국 더 가디언지


 


‘해석하기 매우 어려운 작품을 아주 흥미롭고 기억에 남을만한 연주로 뒤바꾸어 놓았다. RPO가 왜 산타 바바라에서 매년 환영을 받을 수 밖에 없는지 알게 해주는 대목이다.’ – 산타 바바라 인디펜던트지


 


‘현악과 관악 파트는 디테일과 톤에 있어서 믿을 수 없을 만큼 완벽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 이것이 자타 공인 세계 최고의 오케스트라로 칭송받는 RPO에게는 사람이 숨쉬는 것과 같이 자연스러운 일이다.’ – 더 데일리 캘리포니안지


 


 


Royal Philharmonic Orchestra



 


단체 프로필


 


1946, 토마스 비첨(Thomas Beecham) 경이 창단한 로열필하모닉오케스트라(이하 RPO)는 지난 70년간 수준 높은 연주로 전세계 클래식 음악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RPO의 예술감독이자 수석지휘자인 샤를 뒤투아의 남다른 리더십 아래 공연, 투어, 교육 프로그램, 음반작업 등을 통해 지금도 끊임없이 발전하고 있다. 창단자이자 초대 음악감독이었던 토마스 비첨 이래 다니엘 가티(Daniele Gatti)를 비롯하여 루돌프 켐페(Rudolf Kempe), 안탈 도라티(Antal Dorati), 안드레 프레빈(Andre Previn), 블라디미르 아쉬케나지 (Vladimir Ashkenazy) 등 저명한 지휘자들이 카도간 홀, 로열 페스티벌 홀 그리고 로열 알버트 홀에서 관객의 열광적인 지지를 받았던 공연을 지휘했다. 수십 년을 RPO와 함께한 후2009년 예술 감독이자 상임 지휘자로 임명된 샤를 뒤투아 (Charles Dutoit), 항상 영감이 넘치는 수석 객원 지휘자 핀커스 주커먼(Pinchas Zukerman), 2015 1월부터 수석 부 지휘자가 된 다이내믹하고 열정이 넘치는 젊은 지휘자 알렉산드르 쉘리(Alexander Shelley), 그리고 존경 받는 상임 부 지휘자 그레체고르츠 노박(Grzegorz Nowak)이 품격있는 RPO의 명성을 이어오고 있다.


 


2015 RPO는 독자적인 디지털 라디오 방송국 ‘The Sound of the Royal Philharmonic Orchestra’를 개국해 청취자들은 아티스트들의 인터뷰뿐 아니라 RPO의 연주곡을 들을 수 있다. RPO에 대한 종합 정보와 향후 공연의 세부 사항들은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고, RPO Rewards에는 RPO 공연 티켓 예매 앱과 RPO의 많은 SNS 사이트들도 있으며 유튜브에선 RPO TV 를 감상 할 수 있으며 성대한 라이브 공연 스케줄과 RPO의 공연 영상도 확인할 수 있다. RPO는 매년 해외 투어를 소화하며 바쁜 해외 스케줄을 보내고 있다. 최근 멕시코, 스위스, 독일, 스페인, 폴란드 그리고 중국에서의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고, 2016RPO창단 70주년을 기념해 몽뜨뢰와 그라나다 페스티벌, 전미 투어, 유럽 중부 투어, 그리고 9월에는 한국과 중국을 거치는 극동 아시아 투어가 계획되어 있다.


 


창단 후70년 동안 RPO만의 다재 다능함과 감히 흉내 낼 수 없는 음악적 고품격은 오늘날 가장 편견이 없는 진보적인 심포니 오케스트라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는 큰 원동력이 되고 있다. 앞으로 다가 올 또 다른 70년 또한 아주 기대가 되는 2016년이다.


Alexander Shelley
지휘자 알렉산드르 쉘리



샤를 뒤투아의 뒤를 있는 젊은 영국지휘자


 


1979 영국에서 태어나 2005 리즈 지휘 콩쿠르에서 우승을 하며 화려하게 데뷔한 알렉산드르 쉘리는 이후 유럽의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 로테르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오케스트라와 더불어 미국 시애틀과 휴스턴 심포니 오케스트라 세계 여러 오케스트라의 러브콜을 받았다. 2013 10 캐나다 내셔널 아트 센터 오케스트라의 음악 감독으로 부임해 15 9월부터 정식 활동을 이어오고 있고, 뉘른베르크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수석 지휘자로써 올해로 8년째를 맞고 있다. 또한 2014-15 시즌 동안 런던, 오타와, 뉘른베르크에 정기적으로 모습을 보이며 DSO 베를린, 스웨덴 예테보리 심포니와 함께 공연을 하는 한편, 잘츠부르크 카메라타, 체코 필하모닉, 스위스 로망드 관현악단과도 공연을 진행하였으며, 다니엘 호프와 로열 스톡홀름 필하모니 관현악단과 함께 작업한 음반을 2014 9월에 발표하는 등 음악적으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5 1월에는 런던 카도간 홀에서 함께 연주를 했던 인연으로 영국을 대표하는 로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수석 부지휘자로 임명되어 16 5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개시할 예정이다.


 


 


 


 


 


 


 


Ji-young Lim
협연자 바이올리니스트 임지영



세계 3대 콩쿠르 중 하나인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2015에서 1위를 차지한 95년생 바이올리니스트


 


2015년 퀸 엘리자베스 국제 음악 콩쿠르 바이올린 부문 1위 수상을 통해 자신의 존재를 널리 알린 임지영은 이미 2014년 미국에서 열린 제9회 인디애나폴리스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에서 동메달 및 모차르트 소나타 특별상 수상, 2013년 캐나다 몬트리올 국제 음악 콩쿠르의 MIMC를 수상하는 등 꾸준하게 국제 콩쿠르 무대를 통해 국제적으로 실력을 인정받아온 연주자이다. 14세에 금호영재콘서트로 데뷔한 이래 예술의전당 가을 음악 축제, 금호 아시아나 솔로이스츠 기획연주, 대관령 국제 음악제, 부산 국제 음악제 등 다수의 연주회는 물론 이시카와 음악 페스티벌(일본), 뮌헨 캄머 오케스트라(독일), 이스트 코스트 챔버 오케스트라(미국), 카멀 심포니 오케스트라(미국), 몬트리올 심포니 오케스트라(캐나다) 등의 많은 해외 오케스트라 협연을 통해 솔리스트로서의 개성을 나타내기도 하였다. 또한, 막심 벤게로프, 조엘 스미어노프, 코이치로 하라다 등 세계적으로 명성을 떨치는 음악가들과의 연주를 통해 폭넓은 음악철학에 대해 공유하는 등 끝없는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


그 동안의 음악적 커리어를 인정받아 임지영은 2015년 금호아시아나 문화재단이 수여하는 금호음악인상과 한국언론인연합회가 수여하는 자랑스런 한국인대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현재 임지영은 김남윤 교수에게 사사하고 있고, 2015 6월부터 일본 음악 협회(Nippon Music Foundation)의 스트라디바리우스‘Huggins’ (1708) 바이올린으로 연주를 하고 있다.


 





 


 


 


 


James Jeonghwan Kim
협연자 첼리스트 제임스정환김


제임스정환김 James Jeonghwan Kim Profile Photo.jpg


2015년 윤이상 국제음악콩쿠르 박성용영재특별상에 빛나는


제임스 정환 김 James Jeonghwan Kim


1715년산 마테오고프릴러 첼로로 들려주는 깊이있는 선율


 


2013년 성공적인 카네기와일홀 데뷔 독주회에서 음악 비평가 헤리스골드스미스로부터 "기적이다" 라는 찬사를 받은 첼리스트 제임스 김은 보스턴 심포니, 줄리아드 오케스트라, 뉴잉글랜드콘서바토리유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뉴저지 카메라타비르투오지, 통영페스티벌오케스트라, KBS교향악단 등 국내외 주요 오케스트라와 협연을 하였으며 데이비드 진먼, 키스 로크하트, 미하엘 잔데를링 등 지휘자들과 세계적인 무대에서 호흡을 맞추었다. 잭켄트 쿡 재단에서 장학금 및 소니-미국 협회 '살롱 드비르투오지' 수상자인 제임스 김은 2006년 헝가리 다비드포퍼 국제 첼로 콩쿠르에서 1위를 하며 세계 무대에 이름을 알렸다. 뿐만 아니라 보스턴 심포니, 줄리아드 음악원, 뉴잉글랜드 콘서바토리 예비학교의 협주곡 콩쿠르에서 우승을 하며 2015년에는 윤이상국제음악콩쿠르에서 박성용영재특별상을 수상하였다. 2008년 금호영재콘서트 독주회를 비롯하여 살롱 드비르투오지, 금호 아름다운 목요일 시리즈, 링컨센터챔버뮤직소사이어티(CMS) 인카운터스, 세종 솔로이스츠, 라비니아 페스티벌 등 다양한 무대에서 독주회와 실내악콘서트를 하였다. 뉴욕 클래식 음악전문 채널 WQXR에서 출연하였으며, 미국 전역에 방송되는 국영방송국 NPR ‘From the Top’에 출연하였다. 2016년 가을 줄리아드 음악원 최고연주자과정에 진학할 예정이다. 제임스 정환 김은 삼성문화재단과 시카고 스트라디바리 소사이어티로부터 1715년산 마테오고프릴러를 후원받아 사용하고 있다.


 


프로그램


 


- 1


 


F. Mendelssohn       Hebrides Overture                  


멘델스존                핑갈의 동굴 서곡 b단조 Op. 26


 


P. Tchaikovsky                  Violin Concerto in D major Op.35     (예술의전당)


차이코프스키           바이올린 협주곡 D장조


                        Allegro Moderato


                        Canzonetta - Andante


                        Finale - Allegro Vivacissimo


             


P. Tchaikovsky  Variations on a Rococo Theme, Op. 33   (롯데콘서트홀)


차이코프스키   로코코 주제에 의한 변주곡              


 


INTERMISSION


-2


 


J. Brahms               Symphony No.4 in E minor, Op.98    


브람스                   교향곡 4 E단조 Op. 98


Allegro non troppo


                        Andante moderato


                        Allegro giocoso


                        Allegro energico e passionato


 


*상기 프로그램은 협의 후 변경될 수 있습니다.


 


2016. 9. 8() 오후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2016. 9, 10() 오후 8시 롯데콘서트홀


  / 제이케이앤컴퍼니


  /아시아나항공, 쏘시오, 주한영국문화원


입장권 / R 250,000 S 200,000 A 150,000 B 100,000 C 50,000


  / 제이케이앤컴퍼니(02-585-4055)


이전 다음
목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