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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방송의 방송프로그램은 방송통신위원회의 방송통신발전기금을 지원받아 제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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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願), 바라고 또 바라다 - 919-23>

밀양아리랑의 경쾌한 선율 속에 감춰진 애절함에 집중하여, 한이 서린 소리가 아닌 흥이 서린 연주로 승화하고자 만든 고기다. "날 좀 보소"라는 가사에서 느낄 수 있는 "떠나는 님에 대한 아타까움"과, 한번이라도 더 님의 얼굴을 마주 보고 싶은 "미련", 그리고 이별의 순가에도 동지섣달 꽃처럼 날 어여삐 봐달라는 그 "애절함"을 표현하고자 노력했다.

- 노래 및 연주 : 태평소/ 곽재혁,  건반/ 이영주,  드럼/ 정성재,  기타/ 안성민,  아쟁/ 조결
- 일시 : 2012년 09월 27일(금) 19:30
- 장소 : 국립국악원 예악당
- 공연명 : 2012 국악창작곡 개발 '21c 한국음악 프로젝트'

재생 3760| 등록일 2012.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