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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방송의 방송프로그램은 방송통신위원회의 방송통신발전기금을 지원받아 제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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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C 부문 은상 수상작 "풍물... 누군가, 언젠가 알아줄거라 믿습니다" - 새벽울림>


한국에 관심이 있는 외국인은 우리나라의 전통문화인 풍물을 보면 감탄을 하고, 많은 관심을 갖습니다. 그러나 정작 우리나라 사람들은 우리의 문화에 대해 너무나 무관심합니다. 특히 대학교 풍물 동아리는 록밴드, 댄스 동아리와는 달리 신입생을 모집하는 것부터 난관에 부딪힙니다. 더 나아가 우리나라 전통문화에 대한 학생들의 무관심은 전통문화를 지키고자 하는 사람들을 더욱 힘들게 합니다.
진정 부강한 나라는 경제적인 요소뿐만 아니라, 고유한 문화와 그것을 지키고자 하는 노력이 동반도리 때 비로소 빛이 납니다. 가톨릭대학교 풍물 동아리 일원이 합심하여 우리문화에 대해 무관심한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경각심을 일깨우고자 제작했습니다.

 

재생 2818| 등록일 2012.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