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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국악방송 <2022 광주국악방송 가을음악회 ‘행복한 동행’>
  • 작성자국악방송
  • 조회수733
  • 작성일2022.09.27
광주국악방송 <2022 광주국악방송 가을음악회 ‘행복한 동행’>

- 10월 6일 (목), 19:30, 광주광역시 빛고을 시민문화관
- 3년만의 대면공연과 국악방송 라디오 & Youtube 동시 생중계
- 가을밤에 어울리는 감성보컬과 이 시대 K-Musician들의 에너지 넘치는 무대



첨부1. 2022 광주국악방송 가을음악회 “행복한 동행” 포스터.jpg

 
광주국악방송(국장 박은규)이 준비한 <2022 광주국악방송 가을음악회 ’행복한 동행’>이
10월 6일(목) 오후 7시 30분, 빛고을 시민문화관에서 펼쳐진다.

이번 공연은 광주국악방송 애청자를 위해 마련한 감사의 무대로서 팬데믹 이후 3년 만에 대면 공연으로 펼쳐지는 공개음악회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광주국악방송 <무돌길 산책>의 진행자 양지현의 사회로 진행되는 공연의 첫 무대는 ‘2022 제16회 21c 한국음악프로젝트’에서 은상을 수상한 피리밴드 저클(JC Crew)이 장식한다. 이 시대 가장 뜨거운 청춘들의 호흡과 만난 한국 관악기의 매력을 맛볼 수 있을 것이다.
 
이어 퓨전국악그룹 화양연화가 삶의 희로애락을 고스란히 담은 소리로 가장 아름답고 행복한 순간을 관객들에게 선물할 예정이다.

그리고 JTBC “풍류대장”에서 ‘산귀남’이라는 애칭과 함께 주목받았던 소리꾼 임재현이 대중가요와 접목한 가야금병창으로 산삼보다 귀한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국악창법을 닮은 독특한 음색으로 사랑받아온 싱어송라이터 안예은이 임재현과의 듀엣으로 선보일 ‘상사화’를 비롯해 가을밤의 감성을 적실 대표곡들을 들려줄 예정이다.
 
본 공연은 국악방송 홈페이지(www.igbf.kr)에서사전 관람신청을 통해 선착순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10월 6일 목요일 저녁 7시 30분부터 빛고을 시민문화관 현장공연뿐만 아니라 국악방송 라디오와 유튜브를 통해서도 생중계될 예정이다.

광주국악방송 박은규 국장은 “그간 사회적 거리두기로 소원해진 문화적 거리를 좁히기 위해 마련했다”라며 “이 시대 한국음악의 흐름에 나란히 마음을 맞추는 ‘행복한 동행’으로 가을밤 따뜻한 위로의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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