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악방송 개국 13주년 기념 특별공연 “ 아리랑 대한민국 ” 2014년 2월 26일(수요일) 오후 7시 30분, 세종문화 회관 대극장 >
늦은 밤 국악방송 홈페이지를 열고 넘치는 기쁨을 주체 할 수 없어 이 글을 올립니다.
어떤 벗님은 저에게 과하다 하실 수도 있고 넘치는 호들갑이라 말씀하시겠지만
국악방송을 사랑하는 애청자 한사람으로 기다리던 소망이 이루어 진 것입니다.
국악방송의 찬란한 미래를 밝힐 수 있는 커다란 일을 이루어 낸 것입니다.
채치성 사장님, 축하드립니다. 고생하셨습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국악방송 임직원 여러분 대단하십니다. 임들의 땀과 열정의 결실 입니다.
임들이 자랑스럽고 한없는 기쁨이 넘칩니다.
국악방송이 드디어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 국악방송 이름으로 당당하게 공연을 올렸습니다.
이제 기존 방송들 주변에서 초라하고 볼품없는 방송으로 언저리를 맴도는 세월은 끝났습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무대에서 국악방송의 위상을 보여 줄 수 있는 힘을 갖춘 것입니다.
2014년 2월 26일은 국악방송사의 한 획을 긋는 날 입니다.
앞으로 더 큰 꿈을 갖고 끊임없이 비상 할 것 입니다.
국악방송이 원대한 꿈을 펼치는 이상(理想)을 세상에 보여주는 축복의 날이 될 것입니다.
국악방송 만세, 만만세,
채치성 사장님 만세, 만만세,
국악방송 임직원 여러분 만세, 만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