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의 음악 - 일본 4 (고토(箏))
음악 1. Shouhin 1 (3:52) 연주; Hideaki Kuribayashi
음악 2. 六段 (Rokudan 9:24) 연주; Yatsubashi Kengyo 외
음악 3. 千鳥の曲 (Tidori no kyoku 12:27) 연주; Atarasii Kaze Ensemble
음악 4. Taka (매, 6:46) 작곡 / 연주; Tadao Sawai
음악 5. 春の海 (Haru no umi 6:47) 작곡; Miyagi Michio /
연주; 고토 - Miyagi Kiyoki / 샤쿠하치 - Aoki Shizuo
음악6. London in the Rain (6:00) 작곡 / 연주 Miyagi Mich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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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에 감상했던 샤쿠하치는 우리의 퉁소와 비슷한 악기지요..
그러나 퉁소는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함경도 북청사자놀이를 제외하면
거의 전승이 단절되었기에 퉁소와 비슷한 일본 악기인 샤쿠하치는 우리에게 낯선 악기로 여겨집니다.
오늘 소개할 고토는 우리나라 가야금과 이름만 다를 뿐이고 구조와 연주법이 거의 같은 악기입니다.
바로 이 악기를 통해서 우리는 우리 음악문화와 일본 음악문화의 비슷한 점과 다른 점을 극명하게 알 수 있습니다.
이번 시간은 고토에 대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