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아침 따뜻한 이부자리에서 듣고 있었어요.
방송중 프로그램 개편 안내를 하시는데 목소리에서 긴장을 느끼게 되어 마음을 조마조마 하며 들었어요 ㅠㅠ
다행히 이틀이나 연속 방송을 하게 되었다는 말씀을 듣고 너무 기뻤어요 ^^
다음번 개편때는 월화수목금은 정규 방송, 토일은 재방으로 나오겠네요 ㅎㅎ
아웅 좋아라~`
날씨가 많이 따뜻해졌어요
날씨가 따뜻해지니 꽁꽁 닫혔던 제 마음도 열리는걸 느낍니다.
따뜻한 봄날에 어울리는 음악한곡 부탁 드릴게요.
이곡을 음악공부하는 곳에서 처음들었는데 참 좋다!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따뜻하고 맑은 공기가 느껴지는 유럽의 공원이 생각 났어요
제목은
몽소공원에서-이브뒤테일
Yves Duteil-Au Parc Monceau
그리고,또 다른 곡은 드라마' 품위 있는 그녀'에서 김희선이 돌아가신 아빠를 그리워 하며 들었던 노래 입니다 '
엔리코 마샤스의 내 어린 시절의 프랑스
Enrico Macias-La France de mon enfance
드라마를 통해 오랜만에 옛곡을 들으니 마음이 노곤하게 풀리며 훈훈해졌어요
음악은 우리에게 이런 영향을 끼치는 것 같아요.
이런 좋은 음악을 알려 주시는 황세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
위 곡을 여러분과 함께 듣고 싶어요
아참, 어제 방송에서 브라질 쇼로 음악 '티코티코 노 푸바' 제가 좋아하는 곡이 나와서 너무 기뻤어요
선물 받은 기분이었어요
아프리카 음악도 좋았구요 ^^
또 뵈요 ^^
좋은 음악 신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토요일 개편 후 첫 방송과 함께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