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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국악방송 송년회 [아름다운 사람들의 해넘이잔치]
국악방송(사장 채치성)이 올해를 마무리하는 의미에서 <아름다운 사람들의 해넘이잔치>라는 제목으로 송년회를 가졌습니다. 지난 12월 20일(금) 오후 5시 국악방송 다목적홀에서 열린 2013 국악방송 송년회는 ‘한류만세’ 진행자 이근찬 씨의 사회로 약 1시간 동안 진행됐습니다. 송년회는 국악방송 홍보동영상 감상을 시작으로 국악방송 연주단의 연주와 임직원 소개, 감사패 전달 등이 이어졌으며, 특히 김경호 전문위원의 퇴임에 따른 임직원들의 송별식이 함께 진행되어 한 해를 마무리하는 아쉬움에 더해 진한 여운을 남겼습니다. 유자효 시인은 자작 송년시를 낭송했으며, 김호성 명창은 개국부터 ‘음악박물관’의 진행을 맡아온 데 대한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국악방송의 지난 한 해를 돌아보고 마무리하는 뜻 깊은 자리인 만큼 이 날 송년회에는 국악방송 임직원 뿐 아니라 진행자, 출연자 등 국악계 여러분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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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국악방송 송년회 [아름다운 사람들의 해넘이잔치]

작성자국악방송 관리자

조회수8119
작성일2014.01.03

국악방송(사장 채치성)이 올해를 마무리하는 의미에서 <아름다운 사람들의 해넘이잔치>라는 제목으로 송년회를 가졌습니다.

지난 12월 20일(금) 오후 5시 국악방송 다목적홀에서 열린 2013 국악방송 송년회는 ‘한류만세’ 진행자 이근찬 씨의 사회로 약 1시간 동안 진행됐습니다.

송년회는 국악방송 홍보동영상 감상을 시작으로 국악방송 연주단의 연주와 임직원 소개, 감사패 전달 등이 이어졌으며, 특히 김경호 전문위원의 퇴임에 따른 임직원들의 송별식이 함께 진행되어 한 해를 마무리하는 아쉬움에 더해 진한 여운을 남겼습니다. 유자효 시인은 자작 송년시를 낭송했으며, 김호성 명창은 개국부터 ‘음악박물관’의 진행을 맡아온 데 대한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국악방송의 지난 한 해를 돌아보고 마무리하는 뜻 깊은 자리인 만큼 이 날 송년회에는 국악방송 임직원 뿐 아니라 진행자, 출연자 등 국악계 여러분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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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국악방송 관리자	조회수8119 작성일2014.01.03
국악방송(사장 채치성)이 올해를 마무리하는 의미에서 <아름다운 사람들의 해넘이잔치>라는 제목으로 송년회를 가졌습니다. 지난 12월 20일(금) 오후 5시 국악방송 다목적홀에서 열린 2013 국악방송 송년회는 ‘한류만세’ 진행자 이근찬 씨의 사회로 약 1시간 동안 진행됐습니다. 송년회는 국악방송 홍보동영상 감상을 시작으로 국악방송 연주단의 연주와 임직원 소개, 감사패 전달 등이 이어졌으며, 특히 김경호 전문위원의 퇴임에 따른 임직원들의 송별식이 함께 진행되어 한 해를 마무리하는 아쉬움에 더해 진한 여운을 남겼습니다. 유자효 시인은 자작 송년시를 낭송했으며, 김호성 명창은 개국부터 ‘음악박물관’의 진행을 맡아온 데 대한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국악방송의 지난 한 해를 돌아보고 마무리하는 뜻 깊은 자리인 만큼 이 날 송년회에는 국악방송 임직원 뿐 아니라 진행자, 출연자 등 국악계 여러분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