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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방송의 새로운 소식을 현장감있게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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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wt
  • 작성자admin
  • 조회수2892
  • 작성일2011.02.15

국악방송 윤중강의 꿈꾸는 아리랑 “신춘다회” 현장 생중계

 

지난 11일 서울 서초동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신춘다회" 행사가 열렸다.

 

이 행사에는 정병국 신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전재희 신임 문화체육관광 방송통신위원장, 김영나 국립중앙박물관장, 박준영 국악방송사장, 전익철 서초구정장, 한명희 예술원회원, 김호성 가사예능보유자, 이춘희 경기민요 예능보유자등 국악계 및 문화예술계 인사와 국악을 사랑하는 많은 대중들이 함께 참석하였다.

 

이번 행사장에서는 국악방송 윤중강의 꿈꾸는아리랑이 현장 생중계되었다.

현장에서는 신임 정병국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인터뷰도 생생하게 진행되었으며 신임 정병국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께서는 평소 국악의 중요성을 깊이있게 생각하고 마음으로 늘 느끼고 있었다고 하셨고 "신춘다회"를 참여하면서 우리 조상들이 얼마나 격조높은 문화를 향유하고 계셨는가 하는것을 다시한번 느끼게 되었고 이렇게 격조높은 문화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이것을 계승발전 시키지 못하고 또한 대중화 하지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한 우리의 오랜 역사가 숨쉬는 전통문화가 있었기에 한류문화가 형성되었고 우리가 앞으로 해야할 역할은 우리의 전통문화를 대중화,세계화 하는것이 우리의 역할이며 재임기간동안 문화예술을 기반으로 선진인류 국가가 될수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씀하셨다.

 

끝으로 국악방송을 청취하는 애청자 들이야 말로 진정한 애국자라고 말씀 하셨으며 앞으로도 국악방송에 더 많은 예산을 증액하고 국악방송이 보다 더 질 높은 방송이되고 국악을 사랑하시는 모든 분들이 맘껏 즐길수있는 방송으로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인터뷰를 마쳤다.

 

이번 현장 생중계 인터뷰를 통해 알 수 있듯이 “우리의 전통문화 국악”을 계승발전시키고

전국화, 대중화, 세계화에 앞장서는 공익방송 으로서의 국악방송이 나아가야할 역할의 중요성과 국악방송의 무궁한 발전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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