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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국악방송 송년음악회 소리笑문
  • 작성자국악방송 관리자
  • 조회수17676
  • 작성일2013.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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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gugakfm.co.kr

2012 국악방송 송년음악회 소리笑문

배포일 : 2012년 11월 27일

배포 희망 날짜 : 즉시 보도

 

 

담당 : 편성제작부 PD 한지희

첨부자료 포함 총 3장

 

 

Tel 02)300-9949

E-mail jiheell@hanmail.net

 

 

 


 



 


 


                            

국악방송(사장 박준영)에서는 오는 12월 7일과 11일, 각각 서울과 부산에서 <2012 국악방송 송년음악회 -  ‘소리笑문’>을 공연한다.


7일 서울을 시작으로 열리는 이번 송년 음악회에서는 ‘소리꾼특집’으로 꾸며지며, 이에 걸맞게 우리 국악계를 대표하는 젊은 소리꾼들(김용우, 박애리, 최수정, 남상일)이 각각 개성 있는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또한 11일 부산에서 펼쳐지는  <2012 국악방송 송년음악회 -  ‘소리笑문’>에서는 부산을 대표하는 국악인 박성희(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 수석 판소리꾼)가 출연할 예정이다.


현재 국악방송 <김용우의 행복한 하루> DJ로 활동하고 있는 김용우는 중요무형문화재 제41호 12가사 이수자로, 명실공히 이 시대를 대표하는 젊은 국악인이다. 또한 MBC 드라마 대장금 OST "오나라"로 잘 알려진 박애리 또한 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춘향가 이수자로 국내외에서 인정받는 소리꾼이다. 중요무형문화제 제57호 경기민요 이수자인 젊은 소리꾼 최수정과 국립창극단 단원이자 민속악회 <수리>의 대표인 국악계의 만담꾼 남상일 또한 이번 송년음악회 무대에 함께할 예정이다. 부산 송년음악회 공연에 출연하는 박성희는 현재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 수석으로 국악전문단체 ‘타로’의 공동 대표이다.


특히 이번 국악방송 송년음악회는 처음으로 서울과 부산에서 2회에 걸쳐 진행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2011년까지는 서울에서만 공연이 진행되었지만 지난해 11월 8일 부산국악방송이 개국된 이후, 보다 많은 청취자들과 소통하고 우리 음악을 나누자는 의미에서 처음으로 부산에서도 송년음악회를 개최하게 되었다.

현재 국악방송은 서울 경기 지역은 물론, 부산, 전주, 경주 포항, 진도 목포, 남원 지역에서 청취자들을 만나고 있다. 다가오는 12월 14일과 30일에는 각각 강릉과 대구에도 국악방송이 개국되어 청취자들에게 방송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서울과 부산에서 열리는 <2012 국악방송 송년음악회 -  ‘소리笑문’>에서는 젊은 소리꾼들(김용우, 박애리, 최수정, 남상일, 박성희)의 대표곡은 물론, 그동안 공개하지 않았던 다양한 합동 무대를 통해, 다채로운 모습의 국악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

국악방송 <2012 국악방송 송년음악회 -  ‘소리笑문’>은 국악방송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주요출연자>    

왼쪽부터 김용우, 박애리(서울공연), 최수정, 남상일, 박성희(부산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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