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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국악창작곡 개발 21C 한국음악 프로젝트 본선대회
  • 작성자국악방송 관리자
  • 조회수14464
  • 작성일2012.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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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gugakfm.co.kr

2012 국악창작곡 개발

21C 한국음악 프로젝트 본선대회

배포일 : 2012년 9월 23일

배포 희망 날짜 : 즉시 보도

 

 

담당 : 편성제작부 김혜경PD

 

 

 

Tel 02)300-9933

 

E-mail aspirin-3@hanmail.net

 

 

 


 

                                                           



                              

 

우수한 국악창작곡을 발굴하고 역량 있는 신진 예술가를 양성함으로서 우리음악의 미래를 선도하며, 21세기 한국음악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기 위한 <21C 한국음악 프로젝트(KMP21)>가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합니다.


본 경연대회는 모두가 함께 향유할 수 있는 참신하고 대중적인 음악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해왔으며, 그동안 5곡의 대상 수상곡을 비롯해 총 46개 작품이 본선 무대에 올라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매년 진화된 경연대회로 성장해온 21세기 한국음악 프로젝트는 2012년에는 한민족 고유의 아리랑 정신을 고취시키기 위해, “아리랑 페스티벌” 사업과 연계해 <아리랑을 주제로 한 21세기 한국음악프로젝트>로 추진합니다.


지난 7월 23일(월)부터 7월 31일(화)까지 총 64곡이 접수되었고, 8월 2일(목) 1차예선과 8월 31일(금) 노원문화예술회관에서 펼쳐진 2차 실연 심사를 통해 총 12팀이 본선에 올라, 2012년 9월 27일(목)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최종 본선 대회를 치르게 되었습니다.


치열한 예선을 통과해서 본선에 오른 12팀의 열띤 경연 무대와 함께 월드뮤직그룹  ‘바이날로그’를 비롯해 21C 한국음악 프로젝트가 배출한 가장 주목할 만한 여성 듀오 ‘숨’, 그리고 지난해 대상을 수상한 국악 아이돌 ‘재비’가 함께하는 <21세기 한국음악 프로젝트 본선대회>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2012 21C 한국음악 프로젝트 소개


K-POP에서 K-CULTURE로...

전 세계에 K-POP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대중음악을 중심으로 한 K-POP의 열풍은 이제 한국의 문화가 주도하는 K-CULTURE로 확대되어야 합니다.

<21C 한국음악 프로젝트>는 한국적인 선율과 장단 등 한국음악정서가 반영된 작품으로 장르의 구분을 두지 않습니다. 한국음악을 사랑하는 작곡가의 무한한 상상력과 패기 넘치는 도전정신, 그리고 다양한 장르가 공존하는 현대음악환경에서도 대중들의 선택을 받을 수 있는 창작품으로 전 세계에 K-CULTURE의 열풍을 불러일으킬 젊음의 프로젝트입니다.


아리랑, 이제 새 옷을 입다!!

아리랑은 민족의 노래입니다. 한국을 대표하는 노래이자, 한국인의 혼을 담은 아리랑... <2012 21C 한국음악 프로젝트>는 아리랑 페스티벌 사업과 연계, 아리랑을 주제로 한 프로젝트로 펼쳐집니다.

한의 노래, 슬픔의 노래가 아닌, 전 세계인들이 함께 공유하는 새로운 아리랑... <2012 21C 한국음악 프로젝트>를 통해 새 옷을 입을 “미래의 아리랑”, “희망의 아리랑”에서 한국음악의 내일을 꿈꿉니다.



▣ 모든 음악인 참여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한국음악축제!!


<21C 한국음악프로젝트>는 젊은 음악인들이 새롭고 감각적인 음악으로 참여하는 경연대회입니다. 하지만 경쟁만이 존재하는 경연대회가 아닌, 젊은 음악인들이 함께하는 신나는 축제의 한마당으로 꾸며집니다.

특히, 2012년 <21C 한국음악 프로젝트>에서는 참가자들이 부담없이 도전하고 경연에 임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였습니다. 참가자의 나이, 학력, 경력, 국적의 제한이 없을 뿐만 아니라, 모든 음악인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그 문을 넓혔습니다.  그 결과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하는 참신한 그룹 12팀이 본선에 올라 경연을 펼치게 되었습니다.


미래 한국음악을 고민하는 모든 음악인들이 함께 즐기고 공감하는 한국음악축제!!

2012년 9월 27일(목) 오후 7시 30분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펼쳐지는 <2012 21C 한국음악 프로젝트>에서 한국음악의 미래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참가팀 소개


1. 아카시아 향기에 삶의 향기를 담다.

  아카펠라 그룹 “아카시아”의 <나에게 아리랑은>


2. 아리랑으로 마음을 치료하다.

  에스틱 퓨전 밴드 Healer의 <학도가>

  

3. 세상의 중심에서 “희망”을 외치다.

  가온누리의 <독립군 아리랑>


4. 아리랑으로 세계로 간다.

  퓨전국악그룹 “소리코리아”의


5. 한국의 소리로 평화를 그린다.

  소리술래 With 남여울 <독도 아리랑>


6. 아리랑은 신앙이다.

  알이랑의 <아리랑 진달래꽃>


7. 홀림의 노래에 홀려볼까요?

  퓨전 국악 그룹 “홀림”의 <춘향 난봉가>


8. 우리의 노래에, 신발이 춤을 춘다. 도시가 춤을 춘다.

  컨템포러리 재즈밴드 “얼반 슈즈” 의 <나는 아리랑이다>


9. 삶의 메아리가 되어, 당신을 응원합니다.

  The 메아리의 <메아리랑>


10. ‘내’가 아닌, ‘우리’의 힘을 믿는다.

    919-23의 <원(願) - 바라고 또 바라다>


11. 음악으로 하나되는 세상을 꿈꾼다.

   The 모리의


12. 아리랑에 맞춰 클럽에서 춤을?

   오리엔트로니카 <아리랑 레볼루션>


▣ 문의처


ㅇ 국악방송 21C 한국음악 프로젝트 담당자 ( 운영시간 : 평일 오전9시~오후6시 )

    Tel : 02-300-9922, 9965 E-Mail : 21cproject@gmail.com

※ 관람 문의 및 자세한 사항은 국악방송 홈페이지(www.gugakfm.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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