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보도자료

국악방송의 최신 보도자료를 제공해드립니다.

 

보도자료
2012 국악창작곡 개발 21C 한국음악 프로젝트 본선 결과 보도
  • 작성자국악방송 관리자
  • 조회수14862
  • 작성일2012.11.15

보도자료

www.gugakfm.co.kr

2012 국악창작곡 개발

21C 한국음악 프로젝트

배포일 : 2012년 9월 28일

배포 희망 날짜 : 즉시 보도

 

 

담당 : 문화사업부 차장 김은하

 

 

 

Tel 02)300-9931

 

E-mail ha991@daum.net

 

 

 



 


우수한 국악창작곡을 발굴하고 역량 있는 신진 예술가를 양성함으로서 우리음악의 미래를 선도하며, 21세기 한국음악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기 위한 <21C 한국음악 프로젝트(KMP21)>가 9월 27일 오후 7시 30분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화려하게 펼쳐졌다.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국악방송이 주관한 2012 21세기 한국음악 프로젝트는, 올해는 한민족 고유의 아리랑 정신을 고취시키기 위해, <아리랑을 주제로 한 21세기 한국음악 프로젝트>로 추진해 왔으며,


지난 7월 23일(월)부터 7월 31일(화)까지의 접수기간 동안 총 64곡이 접수되었고, 8월 2일(목) 1차 예선과 8월 31일(금) 노원문화예술회관에서 펼쳐진 2차 실연 심사를 통해 총 12팀이 본선에 올라 최종 본선 대회를 치렀다.


김범수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2012 <21세기 한국음악 프로젝트> 본선 대회는, 12팀의 열띤 경연과 함께, 작년도 수상팀인 어쿠스틱 앙상블 재비, 2009년 실험정신상을 수상한 숨[s:um], 월드뮤직그룹 바이날로그의 축하공연 등으로 이어졌고


심사는 한국문화예술회관 연합회 박희정 부회장(심사위원장)을 비롯해, 서울시 문화재위원 김승국, 국악방송 본부장 박경규, 동아방송예술대학 연희연기과 교수 오정해, 작곡가이자 국립국악원 연구실장 유은선, 작곡가이자 KBS국악관현악단 상임지휘자 이준호, 예술경영지원센터 정재왈 등이 맡았다.

*심사위원장 외 가나다순


전통 민요 아리랑을 소재로 한 12곡의 창작곡은, 명확한 주제의식과 함께 국악가요풍의 노래에서부터 발라드, 재즈, 아카펠라, 일렉트로니카에 이르는  장르의 다양성을 추구한 작품들이 많았고,

특히 아리랑이라는 소재를 “한과 슬픔의 정서”가 아닌, “희망과 즐거움”으로 표현하고자 한 젊은 음악인들의 노력들이 돋보였다.


또한, 젊은 음악 그룹들의 화려하고 발랄한 춤과 퍼포먼스는, 듣는 음악에서 보는 음악, 그리고 함께 노는 음악으로의 전환으로 이어지는 요즈음의 문화적 트렌드가 반영된 무대였다.


12팀의 열띤 경연의 결과, 영예의 대상은 <메 아리랑>으로 참가한 “The 메아리”에게 돌아갔다.


“The 메아리”는 국립중앙극장 예술단 미르에서 활동하는 음악인들을 주축으로 한 음악그룹으로 모든 현대인들을 음악으로 응원하는 “한국 대표 응원단”으로서 전 세계인들을 감동시킬 K-Culture의 아이콘이 되겠다는 당찬 포부를 가진 젊은 그룹이다.

참가곡인 <메 아리랑>은 진도아리랑, 상주아리랑, 강강술래 등 여러 전통 민요를 소재로 하고, 서양발성과 전통발성, 서양악기 전통악기, 여기에 연희적인 퍼포먼스까지 더해진, 신나는 응원가 형태의 노래이다.




수상 결과


대상(1팀) : The 메아리 <메 아리랑>

금상(1팀) : 가온누리 <독립군 아리랑>

은상(1팀) : The 모리

동상(1팀) : 919-23 <원(바라고 또 바라다...)>

장려상(3팀) : Healer <학도가>, 홀림 <춘향난봉가>, 소리술래 with 남녀울 <독도아리랑>




* 사진 자료

○ 대상팀 The 메아리 “메아리랑” 경연 중 모습




○ 대상팀 The 메아리 “메아리랑” 시상사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시상:국립국악원 이동복 원장)




 
공공누리
재단법인 국악방송 이(가) 창작한 2012 국악창작곡 개발 21C 한국음악 프로젝트 본선 결과 보도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이전 다음
목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