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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악방송 유자효의 책 읽는 밤 특집 - 다산 정약용 탄생 250주년 특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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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유자효, 연출:장수홍, 구성:공진아, 낭독:강유경, 토~일 22:00~24:00
◎ 국악방송(사장 박준영) 비문학 신간을 소개하는 교양 프로그램 <유자효의 책 읽는 밤/토~일 22:00~24:00/진행자:시인 유자효>에서는 8월 4일과 5일 이틀간 “다산 정약용 탄생 250주년 기념 특집 방송”을 준비했다. <유자효의 책 읽는 밤>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인문, 사회, 교육, 여행, 문화, 예술, 과학 등 비문학 장르의 신간을 시인 유자효의 진행으로 소개하는 교양 프로그램으로 전문패널(전문기자, 출판평론가, 기획자)와 함께 주목 받고 있는 책을 심도 있게 소개하는 ‘꼼꼼한 책읽기’, 우리음악과 낭독과 함께 읽어가는 ‘라디오서재’, 저자와 기획자가 출연하여 책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하는 ‘서재에서 만나다’, 한 달에 한번 의미 있는 시리즈 연재 출판사를 조명하는 ‘출판사 나들이’ 등 다양한 코너와 함께 책 이야기를 나누는 명품 교양 프로그램이다. 이에 조선 후기를 대표하는 위대한 실학자 다산 정약용 탄생 250주년을 기념하여 국악방송에서는 정약용의 철학사상과 인간적인 면모를 나누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강유경의 낭독으로 전하는 라디오서재에서는 다산의 사상 연구를 하고 있는 한학자 정민교수의 책 『한밤중에 잠깨어』(다산 정약용 지음, 정민 편저, 문학동네)와 다산·추사·초의가 빚은 아름다운 차의 시대 『새로 쓰는 조선의 차 문화』(정민 저, 김영사)를 소개할 예정이다.  다산 선생이 유배지에서 쓴 한시 가운데 독백에 가까운 것들만 모아, 한학자 정민 교수가 한글로 풀어 쓴 『한밤중에 잠깨어』와 조선 후기의 차 문화를 일으킨 다산과 초의, 추사를 중심으로 18~19세기 이후 새롭게 발흥한 조선의 차 문화를 종합적으로 정리한 『새로 쓰는 조선의 차 문화』를 통해 다산의 철학사상과 인간적인 면모를 확인 할 수 있다. 이어서 8월 4일에는 다산연구소의 김태희 기획실장이 ‘서재에서 만나다’에 출연하여 저서를 통한 다산 선생의 사상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고, 8월 5일에는 ‘출판사 나들이’ 네 번째 시간으로 『다산의 지식 경영법』등을 출판한 김영사의 김영상 편집장이 출연해 다산의 책과 지식인, 경영인, 편집인으로써의 철학과 신념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 줄 예정이다.
문의 : 300-9962  재단법인 국악방송 이(가) 창작한 국악방송 유자효의 책 읽는 밤 특집 - 다산 정약용 탄생 250주년 특집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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