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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국악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참국사입니다
  • 작성자admin
  • 조회수17329
  • 작성일2011.01.07

참으로 국악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참국사입니다.

 

국악을 사랑하고 국악방송을 가꾸는 애호가 모임, ‘참국사’입니다.

 

국악방송에서는 우리문화, 우리음악을 즐겨 참여하고 가꾸는 행복한 모임으로 ‘참국사’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참국사’는 여러 분야의 국악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서 우리음악을 나누고 우리음악을 더 많은 사람들이 공유할 수 있도록 하는 2가지의 목표를 가지고 운영되는 모임입니다. 첫째, ‘따뜻한 마음 나누기’의 일환으로는 소외계층에 악기를 후원하거나 봉사활동을 하는 등의 사업을 추진 중이며 둘째, ‘우리음악 공유하기’의 일환으로는 국악방송 1시간 애청하기 운동과 소외계층에게 무료공연 제공하기(국악방송 악단이 진행하는 무료공연 ‘찾아가는 국악방송’과 연계)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참국사’는 국악을 사랑하고 아끼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합니다. 이미 정계를 비롯한 여러 분야의 애호가들이 참국사와 뜻을 함께 해 주고 있습니다. 특히 국악인 겸 배우 오정해, 박정자, 윤석화, 박애리, 남상일 씨와 산악인 엄홍길씨는 국악사랑대사로 참국사의 홍보를 맡아주고 계시고 안숙선, 황병기 명인은 명예회장으로써 ‘참국사’를 이끌어 가고 계십니다. 또한 박일훈 국립국악원장, 이영희 국악협회 이사장, 홍성덕 전주대사습놀이 보존회 이사장 등과 정재계의 인사로는 박관용 전 국회의장을 비롯해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님과 홍사덕, 고흥길, 정병국, 이정현, 김을동 의원 등이 함께 하며, 소설가 조정래, 박재갑 국립중앙의료원장, 김종규 문화유산국민신탁 이사장, 최종수 한국문화원협회장 등 다수의 명사들이 ‘참국사’ 회원으로써 뜻을 함께해 주고 계십니다.

 

국악방송에서는 홈페이지를 통해 클릭 한 번으로 ‘참국사’ 회원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해 두었고 이미 그 회원 수가 2010년 9월 6일 기준으로 명예회원(국악인 등)144명, 특별회원(정재계 인사들)614명, 일반회원 2458명, 온라인 회원 180명으로 총, 약 3,400명에 달하고 있습니다. 일반 회원들 중에서는 자발적으로 참국사 회원들을 모집하고 캠페인을 벌이는 등 적극적으로 참국사 활동에 참여해주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참국사’의 회원들은 ‘따뜻한 마음 나누기’와 ‘우리음악 공유하기’를 통해 우리음악이 더 많은 이들에게 전해지고 이로써 국악을 즐겨 삶의 질을 한층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에 연말에는 ‘참국사’의 정식 발족식을 가지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입니다.


1. 참국사의 취지

 

▢ 뿌리 깊은 우리문화의 힘으로 국격을 높이는데 뜻을 같이 합니다.

▢ 전통문화예술의 계승과 발전을 위한 일에 뜻을 같이 합니다.

▢ 우리문화 우리소리로 행복한 삶을 누리는데 뜻을 같이 합니다.

▢ 국악방송을 널리 알려 겨레의 음악을 아름답게 가꾸는데 뜻을 같이 합니다.

 

 

 

2. 참국사 가입 주요 인사 (가입순)

 

▢ 국회의원

김을동, 김춘진, 김형오(전 국회의장), 이정현, 이윤성, 이경재, 김효석, 홍사덕, 진성호, 나경원, 이병석, 이철우, 장광근, 정병국, 고흥길 의원 등.

 

▢ 주요인사

박관용 전 국회의장, 이팔성 우리금융그룹회장, 이시형 정신과의사, 박재갑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윤혁기 전 SBS사장, 윤영달 크라운해태제과 회장, 변인근 중앙디자인회장, 민남규자강산업회장, 김형진 세종텔레콤회장, 작가복거일, 소설자 조정래, 권용태 한국문화원연합회 고문, 김종규 문화유산국민신탁 이사장, 최종수 한국문화원협회장, 이상배 공직자윤리위원장, (전직 장차관으로는 송정숙, 윤여준, 김우석, 김기재, 이충길, 장관 등과 강용식 오지철 차관 등) 문화체육관광부, 방송통신위원회 간부 다수, 이성타 불국사주지, 이외 기업체 CEO다수, 문화예술계 시인, 화가, 교수 등 다수 참여.

 

▢ 국악인

황병기 국립국악관현악단 예술감독, 안숙선 한국종합예술학교 교수, 박일훈 국립국악원장, 이영희 국악협회 이사장, 홍성덕 전주대사습보존회 이사장, 최충웅 중요무형문화재 제 1호 종묘제례악 예능 보유자 후보, 유영대 국립창극단 예술감독, 김동원 원광디지털대학교 교수, 박애리, 남상일 국립창극단원, 이춘희 명창, 박상진 동국대학교 교수, 정순임 명창, 한승석 중앙대학교 교수 외에도 가입의사를 밝힌 많은 국악인들이 뜻을 함께 하고 있음.

 

(2010년 9월 6일.기준)

명예

특별

일반

온라인

144

614

2458

182

총 3,400 명

 

 3. 조직 및 활동

 

 

▢ 조직

- 명예회원: 국악을 중심으로 우리문화 예술계의 원로, 중진급 인사를 추대

- 특별회원: 정치, 경제, 사회 지도급 인사를 추대

- 단체회원: 법인 및 단체 조직 중심

- 일반회원: 개인

- 운영위원회: 참국사 운영과 국악방송 발전을 위한 자문 역할

- 사무국: 조직, 회원관리 및 홈페이지(웹동아리) 운영

 

▢ 활동

- 이웃과 같이 국악 공연에 즐겨 참여하며 국악방송을 즐겨 듣는 모임 및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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