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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방송의 방송프로그램은 방송통신위원회의 방송통신발전기금을 지원받아 제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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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방송에서 매주 전통문화예술 소식 정보를 제공하는 프로그램

국악방송 <주간문화소식>

 

1. 국악방송&주중한국문화원 공동기획 ‘젊은국악, 힙한국악’
한국과 중국의 문화를 알리고 교류하는 축제의 장이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됐다. 한중문화교류의 핵심 거점이라 불리는 주중한국문화원에서 개최된 ‘젊은국악, 힙한국악’은 국악방송과 주중한국문화원이 공동기획한 공연이다. 이번 공연을 위해 ‘21세기 한국음악프로젝트’ 수상팀과 국악방송 대표 브랜드 ‘콘서트 오늘’ 출연팀이 뭉쳤다. 21세기 한국음악프로젝트 대상 궁예찬을 비롯해 소리꾼 이봉근, 신민속악회 바디 등 전통과 현대를 결합한 한국의 멋과 흥겨움을 선사했다. 뿐만 아니라 중국음악산업의 변화와 미래를 살펴보는 제6회 ‘중국국제음악산업대회’에서도 현지인들에게 우리 음악의 현주소와 멋을 선보였다. 우리의 전통문화를 알리고 양국의 문화를 마음으로 이해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됐던 ‘젊은국악, 힙한국악’.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적 교류를 통해  우리 문화가 더 많이 알려지고 함께 발전해나가길 기대해본다.


2. ‘아리랑×?’ 쇼케이스
이 시대에 만나는 새로운 아리랑은 어떤 모습일까? 37일 동안 진행된 아리랑 창작곡 공모전에서 선정된 총 4곡을 만날 수 있는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이번 쇼케이스는 대상 선정곡인 ‘백서현’의 ‘미몽(迷夢)’, 최우수상 선정곡인 밴드 ‘3호선버터플라이’의 ‘나를 찾을 수 없어’, 월드뮤직그룹 ‘도시’의 ‘달 그림자’, 밴드 ‘창출’의 ‘늦은 밤의 아리랑’까지 총 4곡을 선보였다. 특히 대상을 수상한 백서현은 실용음악과 입학을 앞두고 있는 고등학생으로 많은 뮤지션을 제치고 당당히 대상을 차지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전통 민요 아리랑을 현대적 사운드로 재해석한 새로운 느낌의 아리랑을 만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


3. 공연 예고
마음으로 읽는 역사, 유관순 편
일시: 1월 25일(금)~27일(일)
장소: 알과핵 소극장


2019 꿈의숲 신년음악회
일시: 1월 26일(토) 17:00
장소: 꿈의숲아트센터 퍼포먼스홀

신창극시리즈3 ‘시(詩)’
일시: 1월 18일(금)~26일(토)
장소: 국립극장 하늘극장

 

재생 3245| 등록일 2019.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