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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방송의 방송프로그램은 방송통신위원회의 방송통신발전기금을 지원받아 제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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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방송에서 매주 전통문화예술 소식 정보를 제공하는 프로그램

국악방송 <주간문화소식>


1. 마포국악페스티벌 온고지신

2. 여우락 페스티벌

3. 뮤지컬 홍도

<주간문화소식- 92>

       

본격적인 여름시즌을 맞아 시민들의 무더위를 식혀줄 다채로운 문화공연이 개최되고 있다.

우리음악의 정수를 보여줄 마포국악페스티벌-온고지신이 마포아트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날 개막공연 온고지신은 한국 전통음악계 대표 평론가이자 연출가인 윤중강의 해설과 함께했다. 국악의 현대화와 세계화에 앞장서고 있는 단체, 서울시국악관현악단의 무대부터 젊은 국악인들의 흥겨운 무대가 함께했다. 실력과 끼를 겸비한 소리꾼 전태원부터 배우 이하늬의 언니로도 유명한 미모와 실력을 겸비한 가야금 연주자 이슬기, ‘전통타악그룹 SLAP’의 신명나는 무대까지 만날 수 있었다. 이번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마포국악페스티벌-온고지신에서는 국악계 대가들이 출연하는 네 개의 초청작부터 11: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다섯 개의 공모작까지, 다채로운 국악 무대가 여름밤을 수놓을 예정이다. 여름밤 무더위를 식혀줄 마포국악페스티벌82일까지 마포아트센터에서 만날 수 있다.

 

<공연일정>

마포국악페스티벌-온고지신

일시: 710()~82()

장소: 마포아트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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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음악을 바탕으로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즐길 수 있는 제9여우락 페스티벌이 많은 사람들의 기대 속에 개최됐다. 전통의 뿌리를 이어오는 명인과 연주자들의 믿고 보는 무대부터 우리 음악의 새로운 가능성을 선사할 무대, 그리고 우리 음악과 새로운 장르의 만남을 통한 협업의 정석을 확인할 수 있는 무대까지. 그야말로 (), (), 신명(神明)’나는 무대가 관람객을 맞이하고 있다. 특히 원일 예술감독과 대금 연주자 이아람이 음악감독으로 함께하며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많은 관객들의 전폭적인 지지 속에 매진 행렬을 기록하고 있는 여우락 페스티벌722일까지 국립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공연일정>

여우락 페스티벌

일시: 710()~22()

장소: 국립극장 하늘극장, 달오름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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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전라북도 관광브랜드 상설공연 뮤지컬홍도가 전주를 찾는 이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고 있다. 3혼불 문학상수상작인 홍도를 원작으로 한 뮤지컬 홍도는 기축옥사를 배경으로 정여립의 생질손녀인 홍도라는 가상의 인물의 이야기를 극화한 작품이다.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시간과 공간적 제한을 극복하기 위해 홀로그램 등 다양한 영상 기법을 무대에 적용해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하고 있다. 뮤지컬 홍도는 128일까지 전라북도예술회관 공연장에서 만날 수 있다.

 

<공연일정>

뮤지컬 홍도

일시: 427()~128()

장소: 전라북도예술회관 공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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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예고

판소리로 즐기는 신명나는 국악콘서트 토선생, 용궁가다930일까지 평촌아트홀 무대에 오른다.

토선생 용궁가다

일시: 74()~930()

장소: 국립부산국악원 예지당

 

 

공연 예고

판소리로 재탄생한 셰익스피어의 명작을 만날 수 있는 공연 판소리 오셀로721일 모두누림센터 누림아트홀에서 펼쳐진다.

판소리 오셀로

일시: 721() 17:00

장소: 모두누림센터 누림아트홀

 

공연 예고

세종대왕 즉위 600주년 기념공연, ‘세종의 숨결을 노래하다725일 군포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된다.

세종의 숨결을 노래하다

일시: 725() 11:00

장소: 군포문화예술회관 철쭉홀

재생 4145| 등록일 2018.07.13